Jira, Agile, Scrum (DevOps)

productuidev·2022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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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를 활용한 DevOps

Jira란?

  • Planning : user story 및 issue(일감)를 생성하고 sprint를 계획
  • Tracking : 팀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수행 상태 등 가시성 제공
  • Release : 일감의 개발완료 등 최신 정보를 가지고 제품 출시 관리
  • Report : 실시간 시각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팀 효율을 향상

출처 - JIRA를 활용한 협업(1부), JIRA를 활용한 협업(2부)

Agile/DevOps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협업도구인 JIRA 활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JIRA를 통해 개발 일감(Epic, User Story), 버그 등을 작성하고, 개발자를 할당 후 개발 상태 및 릴리스(배포) 관리가 가능합니다. 일은 혼자 시작해서 끝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hand-off 등이 발생 됩니다. JIRA는 기획자, 팀원, 검토자간 협업을 도와주는 도구이지 팀원을 관리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도구가 아닙니다.

JIRA를 활용해 더 효과적으로 프로젝트 협업하기

출처 - 인프런 강의 JIRA를 활용해 더 효과적으로 프로젝트 협업하기

JIRA 는 범용 작업 관리 도구이므로 굉장히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마다 각각 필드와 화면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개발 방법론과 더불어 스크럼, 칸반등 애자일 기반 방법론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풍부하고 강력한 기능은 처음에 JIRA 를 접하게 되면 오히려 장벽으로 작용해서 어려운 사용법으로 인해 오히려 확산에 장애가 되기도 합니다.

그 때 그 일이 어떻게 됐었지?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며 지난 번에 한 실수는 오늘의 노하우일수 있습니다.
실수와 시행 착오가 노하우로 전환되려면 심리적 안정감이 있는 환경에서 과거의 경험과 맥락을 진솔하게 기록하고 이를 나중에 빠르고 정확하고 검색하고 이를 현행화할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기업 환경은 급변하고 있으며 개인과 팀이 처리하는 업무가 늘어나고 있어서 개별 업무의 이력을 정확하게 기억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업무를 JIRA 에 기록해 놓았다면 JIRA 의 강력한 검색 기능을 사용해서 언제든지 쉽게 예전 이력을 찾고 이를 현재의 노하우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특히 JIRA 의 검색 언어인 JQL(JIRA Query Language) 로 이슈를 상세 검색하는 방법을 익혀서 프로젝트와 팀의 작업 정보를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협업을 도와줄 효율적인 툴, Jira와 Confluence!

출처 - Confluence를 활용해서 효과적으로 지식 관리와 프로젝트 협업하기

  • 회의 자료를 이메일로 받았는데 첨부 파일이 누락되어 있었나요?
  • 업무 이력을 찾아봐야 하는데 그룹웨어에 붙은 이메일에서는 검색이 잘 안 돼서 이력을 찾는 데 시간을 까먹은 적 있나요?
  • 퇴사한 직원한테 인수인계 받을 자료가 있었는데 경영지원에서 PC를 포맷했나요?
  • 정신없이 여러 보고 자료를 만들다 보니 폴더 내에 파일 이름이 이런 식으로 생성되고 있나요?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제는 도구와 방법에 있습니다.

바야흐로 정보 과잉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현대 기업 환경에서 협업을 하기 위해 가장 최적화된 도구와 방법론을 고민해봐야 합니다. 업무 이력을 회사의 노하우로 축적하면서 다른 팀과 더 잘 협업하고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협업 및 공유의 업무 문화를 뒷받침하는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업무 관리 프로세스와 도구가 필요합니다. 바로, 컨플루언스(Confluence)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지라와의 차이점은?

컨플루언스는 지라(JIRA)와 사용하면 시너지를 더 극대화하고 효과적으로 협업과 업무 이력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어느 상황에서 컨플루언스를 사용하고 언제 지라를 사용해야 할지 혼동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지라의 장점은 업무 흐름(Workflow, 워크플로) 관리이며, 컨플루언스는 문서 기반 협업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만약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해 제공중인 웹 서비스에 올릴 “개인정보처리방침” 문서를 작성하는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사내에는 문서를 작성하고 검토하고 외부에 배포하는 절차가 있을 테고 그 절차를 문서작성 워크플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관련 팀에서 초안을 작성하고 내부 검토를 거쳐서 승인 후 배포되며, “개인정보처리방침” 같이 법/제도와 관련된 문서는 변호사의 검토를 다시 거친 후에 외부에 공개하는 워크플로를 갖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지라의 워크플로 에디터 기능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모델링할 수 있습니다.



Scrum

  • 솔루션에 포함할 기능/개선점에 대한 우선 순위를 부여한다.
  • 개발 주기는 1~4주 정도로 하고 개발 주기마다 실제 동작할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하라.
    (설명:너무 짧으면 개발(분석/설계/개발/테스트)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고, 너무 길면 느슨해지고 재작업의 양도 늘어나므로 적용해보면서 필요시 조율 필요)
  • 개발 주기마다 적용할 기능이나 개선에 대한 목록을 제공하라. (설명:해당 주기의 Goal을 작성하지 않으면 목적을 잃은 기능 목록이 될 수 있음)
  • 매일 15분 정도의 Scrum meeting 회의를 가져라. (설명:공유이지 보고하는 자리가 아니다. 교과서적으로 Scrum meeting은 개발팀원만 참여해야하고, 팀원이 아닌 사람은 발언기회는 없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평문화가 되어 있는 Agile Culture의팀이라면 PO 및 관리자가 함께 참석하여 공유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이들도 참석한다면 이 프로젝트와 관련되어 한일/할일/이슈를 공유해야 한다. 안그러면 한팀이 아닌 관리자 모드로 돌아선다.)
  • 항상 팀을 우선으로 생각하라. (설명:자신의 task보다 주변 이슈가 더 급하면 도와줘야 한다. 마치 배에 구멍이 나면 그 문제 해결이 1순위이다.)
  •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구분 없는 열린 공간과 마음을 유지하라.

Scrum의 주요 역할자

출처 - 애자일 Scrum(스크럼) 이해하기

Agile과 Scrum

출처 - 애자일(Agile)과 스크럼(Scrum)과 지라(JIRA) 이야기

Jira를 활용한 Process

출처 - Atlassian Cloud를 이용한 DevOps 프로세스 구축하기 (Jira Cloud, Bitbucket Cloud 소개 포함)

Jira와 Jenkins을 연동한 DevOps

jenkins를 도입해서 기능 개발을 하거나 또는 긴급한 수정을 할때나 구분없이 그저 로컬개발환경에서 개발 후 SVN에 commit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배포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능 개발/수정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작업의 명확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실수 발생 여지를 없앴습니다. 특히 퇴근 직전 수정 요청이 들어와도 개발 후 commit만 하면 배포는 알아서 되니 좀더 일찍 집에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출처 - 왜 jenkins를 도입했나요?

출처 - Jira와 Jenkins 연동한 DevOps

애자일 코칭

출처 - 지라 쓰는게 애자일 아니라고 했어 안했어?!


Jira를 안 쓰다가 도입한 회사, Jira를 10년 넘게 활용하는 회사
둘다 다녀봤는데 사람들은 Jira, Confluence같은 거 그냥 툴 아니냐고 하지만..
애자일이든 워터폴이든 솔직히 원활하게 하려면 문서화근거로 제일 정확하니 솔직히 있는 회사가 더 낫다.
보통은 기획, PO, PM들이 많이 활용한다지만... 디자인이나 퍼블리셔가 같이 중간에 끼는 직군이면 더더욱..
보통은 기획 - 개발만 프로세스를 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Jira는 가시적으로 업무 흐름이나 진행, 공유사항을 보여주니 좀 더 구성원들이 전체적인 정보를 파악해서
일을 진행할 수 있고,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도 적응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한 팀에서 7명 > 15명 > 30명 넘어가는 팀을 겪어보니..)
Confluence도 마찬가지..(카페24에서는 디자인, 퍼블리싱도 포함해 전 직군이 Jira로 일을 했다)

위에 애자일 코치가 말하는 것처럼 우선순위나 리스크, 어떤 부분에서 집중할지
단번에 명확하게 파악하게끔 도움을 주니 차후에 혼동할 일이 없게 된다.

금융권은 보통 이런 것이 도입하기 쉽지 않을텐데, 이런 것을 익숙하게 활용해서 일하던 사람들은 없는 방식이 오히려 생경할 수 있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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