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취업 올인원 가이드 강의 정리
- 코딩 테스트를 보는 회사에는 어차피 서류 합격도 못할 것이다.
- 코딩 테스트를 준비할 시간이 없다.
- 지금부터 준비하더라도, 더 오래 준비한 전공자들에게 밀릴 것이다.
- Java(개발 언어), Spring(프레임워크)도 제대로 못하는데 무슨 코딩 테스트? (백엔드)
- 코딩 테스트 안봐도 개발로 취업은 하더라.
- 조금 해봤는데, 너무 어렵다.
- 해야 되는 어떻게 준비해야될 지 모르겠다.
"(선입견) 전공자들의 싸움터가 아닐까?"
서류(이력서)는 불변이지만, 코딩 테스트 실력은 가변이다.
바꿀 수 없는 것보다 바꿀 수 있는 것에 더 시간을 투자하여 나의 가치를 올리자
비전공자들 중에 시간 부족하지 않은 사람은 없지만, 누군가는 코딩 테스트를 준비한다.
강사의 죽비소리...
특별한 재능이 없는 이상 노력 없이는 이룰 수 있는게 없다.
올바른 방향을 아는 것이 우선이고, 방향을 알았다면 노력하는 일만 남았다.
이 강의는 방향을 알려드리는 강의고, 방향을 알게됐다면 노력은 100% 자기 자신의 몫이다.비전공자 개발자의 경우, 하던 일을 접고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는 것은
당분간 고생길을 걸어가겠다고 마음 먹은 것이다.
정말로 고생을 해야 한다. 그래야 (원하는 것에) 닿는다.우주에 로켓을 쏘면 연료를 무지막지하게 태워서 올라가는 것처럼
개발자로 성장하는 데에도 궤도가 있어서 (자기가 가진) 연료를 최대한 태워야 한다.
시간이 많다면 서서히 올라가도 되지만, 30대에 접어들었다면 시간이 정말 별로 없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연료를 팍팍 태워서 궤도에 오르기를 빈다.
"어차피 안될 거야" -> 자기효능감의 척도가 낮은 사람의 마인드(소극적)
채용 시장의 개발자 수급 불균형
때문개발자가 된 이후에는 본인의 실력에 따라 달라짐.
현재 채용 시장의 불균형으로 인해 비전공자가 도전하더라도
하위권 전공자나 실력 향상을 하지 않은 개발자와도 충분히 밀리지 않음
개발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취준생 시절에 끝장내려고 하는 것은 무모하다.
코딩 테스트는 신입 개발자 취업 때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
경력 개발자 이직 시에는 코딩 테스트가 중요하지 않다.그렇게 취업한 첫 회사에서 생각보다 빨리 이직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최대한 좋은 회사에 취업하는 게 좋다.
코딩 테스트 문제
와 알고리즘 대회 문제
를 구분해야 한다.
- CodeForces의 알고리즘 대회 문제와 그 풀이가 적힌 블로그 글을 보고
코딩 테스트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Competitive Programmer들이 존재하는데,
그들만의 리그라고 여기고 먼 산 바라보듯 바라보자. (또다른 알고리즘의 세계)-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에 사용되는 알고리즘과
알고리즘 대회 문제 풀이에 필요한 알고리즘이 다르다. (대회에 입상할 것이 아님)
- 코딩 테스트가 쉽게 나오는 경우도 많고, 다 풀지 못해도 통과되는 경우가 있다.
- 코딩 테스트 실력이 개발 실력과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회사들도 안다.
- 코딩 테스트는 절대 평가로 일정 점수 이상이면 통과시키고, 기술 면접에서 변별력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검색 한 번 하지 않는 경우..
(첫 회사에서 인생의 쓴맛을 경험하고 중고신입으로 이직하기를 결심했다는 가정)
첫 회사가 3점이라는 가정 하에 5점으로 이직하기보다 추가 비용을 더 해서 7점으로 이직하는 것이 낫다.
바로 3점에서 10점으로 가기는 어려움. 여기서 말하는 추가 비용이 코딩 테스트 준비
신입이면 7점에 가서 2~3년 정도 경력을 쌓는다.
(보통 10점 회사의 신입 채용공고는 3년 정도의 개발자 모집이기 때문)
3점에 다니면서 준비하다가 코딩테스트 등 준비하여 중고신입으로 취업 후
7점에서 경력을 쌓아 10점으로 가는 것이 좋다.
3점도 취업하기 힘든데 어떻게 7점에 가느냐.
첫 회사에서 개발자로 어필할 재료를 많이 쌓아야 한다.
신입개발자의 경우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5점에서 2년 다닌 것과
7점에서 2년 다닌 것을 비교할 때 어느 쪽이 더 성장할 수 있는지도 따져봐야 함.
✔️ 개발자
로서 첫 회사에 1년 정도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열심히 하고,
7점 회사
들이 신입 개발자를 채용할 때 중고 신입
으로 이직하기
✏️ 현재 다니는 회사는... 한국에서 업권 & 비즈니스적인 입지나 부문으로 보면
최고 스탯의 회사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나는 퍼블리셔(파견)으로 입사했고,
내가 현재 개발자로 일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감히 논할 수 없다...
다만,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디자이너나 퍼블리셔 처우가 대부분 좋지 못한 편이기 때문에
디자이너나 퍼블리셔라면 그런 면에선 다니기에 좋은 회사 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작업환경이 다소 불편하나(망 분리) 법 준수를 잘하는 거 같다.
(이직 자주하면서 느끼는게 아직도 법을 잘 안 지키는 회사들이 간혹 있다.. IT직군이기 이전에 일단 근로자니까..)
덧붙여서, 1층 카페에 커피가 맛있고 회사 위치가 좋다(집에서 가까움)
비즈니스가 안정적이고 운영업무라 지금처럼 퇴근후 공부하기에도 괜찮다.
이직이 잦은 업계라지만 일단 계약기간의 한계가 있고(난 계약직, 파견직, 정규직을 다 해봤기에 안다) 무엇보다 신입개발자가 되게되거나 확실하게 시작하면 자의든 타의든 떠나야할 곳이긴 하지만 괜찮은 회사인 편..
2017년 12월 - 취업준비생
2018년 6월 - 첫 입사 (연봉 2천만원대)
2019년 2월 - 2번째 회사 (연봉 4천만원대)
2020년 12월 -3번째 회사 (연봉 6천만원대)
국비지원을 시작하고 3년 만에 2군데를 거쳐 10점으로 감
벨로그 저장이 안되서 나눠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