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구글에서 발표한 웹 성능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로 이중 3가지 항목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 웹 바이탈이라 한다.
구글의 연구 결과로는 주요 콘텐츠 렌더링 시점보다 가장 큰 요소의 렌더링이 사용자 경험에 더 좋았고, 이로 인해 LCP를 측정하게 되었다.
LCP는 페이지 로드 시점부터 첫 화면 영역 내의 가장 큰 이미지나 텍스트 블록이 렌더링될 때까지의 시간
페이지 로딩 스냅샷마다 화면 영역에서 가장 큰 블록을 찾아서 LCP의 시점을 조정한다.
페이지의 사용하는 중 예기치 않은 레이아웃 변화에 점수를 매겨서 측정한다.
페이지가 로딩되어 콘텐츠를 소비하는 중간에 광고 배너, API 호출 후 만들어진 DOM, 나중에 로드된 이미지 등이 공간을 차지하여 텍스트가 밀리거나, 레이아웃이 변경되는 것들이 좋지 않은 사용자 경험을 유발한다.
따라서 CLS 지표를 두어 페이지 스냅샷마다 레이아웃이 얼마나 변경되었는지를 측정한다.
방문자가 웹 사이트에서 스크롤, 클릭 등 여러 상호작용에 대한 응답을 측정한다.
브라우저는 컨텐츠를 로드한 다음에 이벤트를 처리하기 때문에, 성능이 좋다면 그만큼 렌더링을 마치고 짧은 시간내에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함으로서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모바일에 최적화가 됬는지 등의 다양한 지표들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