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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코드에서 한달의 사전 준비 기간이 끝나고 1차 프로젝트를 하게 되엿다.
프로젝트 주제는 쇼핑몰을 가지고 진행을 하게 하였는데,
음 나에게는 솔직히 처음 프로젝트 한다고 듣고.이거를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하게 되엿다.
뭐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같이 프로젝트를 할 인원이 발표가 되였다
인원은 총 6명이 배정이 되었다.
프론트엔트(FE) 4명 그리고 백엔드 2명(나를 포함).
이렇게 배정을 받고 솔직히 나는 백엔드 한분 더 오셨음 했다.
왜냐면은 내가 그렇게 잘 하는 편이 아니고 나 말고 같이 하는 백엔드 분께서 너무 혼자 부담을 가지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뭐 어떻게든 시작은 하게 되였는데 그래도 나 빼고는 다 너무 잘하시는 분이라 나만 잘하면 어떻게든 잘 될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1일차 ~ 3일차
이때는 오전에는 스프린트 미팅을 진행을 하고 ERD를 구성 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생각은 가지게 된것 같다.
ERD라는 것이 보통 백엔드에서 프론트쪽으로 데이터 라인을 어떻게 잡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인데 보통 주니어나 나중에 시니어 개발자들도 이 기획을 구성 하는데만 2~3일 정도 걸린 다고 했다. 나도 위코드에 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 처음으로 ERD를 접해보고 처음으로 같은 백엔드 동기와 구성을 하게 되였다. 그렇게
완성 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처음에 이것 만들면서 진짜 많은 생각을 했다. 일대일? 일대다? 다대다? 헷갈리는 부분도 있고 왜 이렇게 되야 하는 부분도 있고 이런 저런 많은 생각들은 가지게 되였습니다. 옆에 있는 동기가 너무 똑똑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다. 그리고 하면서 ERD가 처음에 왜 중요한지도 알게 되였다. 구성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나중에 프론트의 데이터 매칭이 안될 뿐더라. 그리고 나중에 많은 수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프론트 엔드 엔지니어들과 협의를 했던거 같아. 그런데 그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쯤에 갑자기 몸이 약간이 이상이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