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로그를 시작하며…

psst54·2023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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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작합니다

사실 나는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일기용으로 가지고 있고,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Next.js로 블로그를 만든 적이 있다.

근데 안 써…

사실 50개쯤 글을 쓰긴 했는데 방금 깨달았다. 검색 허용을 안 했다는 걸.
열심히 next-sitemap 설치하고 이것저것 하고 있다.

현재 블로그 카테고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를 다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1. 최근에 이력서를 쓰면서 지금까지 한 프로젝트들을 돌아봤다. 당시에는 이슈가 많았고, 해결하는 데 짧게는 몇 분부터 몇 일, 몇 주가 걸린 이슈도 있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적어보자니 잘 생각이 안 난다.
    • 프로젝트를 어떻게 세팅했는지, 어떤 기준으로 라이브러리를 설치했는지… 이런 내용들을 좀 써놨으면 여러가지로 편했을텐데 남은 데이터가 별로 없더라🤦
    • 좀 허술해도 우선 기록해야겠다.
  2. 대기업 블로그도 영원하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 물론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가 문을 닫는다는 게 지금으로써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어차피 영원하지 않은 거 내가 블로그 하나 구축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만들어 놓은 블로그 고치기 귀찮다
    • 당시에는 Next에 대한 이해도 낮았고, 코드를 좀 날림으로 짠 감이 있다. 디자인도 아예 갈아엎고 싶은데 그러면 아예 바닥부터 새로 짜는 게 나을 것 같았다.
    • 그리고 당시에는 Next12 썼는데 이제는 Next13이 나왔고, app 라우팅으로 바꾼다면 고쳐야 할 부분이 엄청 많겠더라고🤣🤣

사실 다 차치하고

Next.js 말고 Remix 써보고싶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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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end Engineer] 안 되는 것 빼고 다 합니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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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6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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