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중 하나로, 프로그래밍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추상화시켜 상태와 행위를 가진 객체를 만들고 그 객체들 간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로직을 구성하는 프로그래밍 방법이다.
장점
▶ 코드 재사용이 용이
: 남이 만든 클래스를 가져와서 이용할 수 있고 상속을 통해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다.
▶유지보수가 쉬움
: 절차 지향 프로그래밍에서는 코드를 수정해야할 때 일일이 찾아 수정해야하는 반면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는 수정해야 할 부분이 클래스 내부에 멤버 변수혹은 메서드로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부분만 수정하면 된다.
▶ 대형 프로젝트에 적합
: 클래스 단위로 모듈화시켜서 개발할 수 있으므로 대형 프로젝트처럼 여러 명, 여러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개발할 때 업무 분담하기
단점
▶처리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림
▶객체가 많으면 용량이 커질 수 있음
▶설계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는 '추상화' 라는 단어를 여러 군데 붙일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추상화는 추상 클래스나 추상 클래스가 갖는 추상 메서드를 의미하기보다는 클래스를 설계하는 것 자체를 의미한다. 즉, "공통의" 속성이나 기능을 묶어 이름을 붙이는 것이다.
목적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는 캡슐화를 통해 객체가 외부에 노출하지 않아야할 정보 또는 기능을 접근제어자를 통해 적절히 제어 권한이 있는 객체에서만 접근하도록 할 수 있기에 코드의 수정이 일어났을 때 책임이 있는 객체만 수정하면 되기에 영향 범위를 예측하는데 수월해졌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 기능과 특성의 모음을 "클래스"라는 "캡슐"에 분류해서 넣는것이 캡슐화다.
(객체가 맡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하나의 목적을 한데 묶는다.)
: 상속은 부모클래스의 속성과 기능을 그대로 이어받아 사용할 수 있게하고 기능의 일부분을 변경해야 할 경우 상속받은 자식클래스에서 해당 기능만 다시 수정(정의)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단, 다중상속은 불가하다.
: 하나의 변수명, 함수명 등이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로 해석가능. 즉 오버라이딩(Overriding), 오버로딩(Overloading)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 enum이란 enumerated type의 줄임말로 열거형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열거형(enumerated type, enumeration)은 요소, 멤버라 불리는 명명된 값의 집합을 이루는 자료형이다. 열거자 이름들은 일반적으로 해당 언어의 상수 역할을 하는 식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