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미니프로젝트가 새로운 주제로 변경되었어요. 주제는 네이버 영화 리뷰를 활용한 LLM 모델을 이용한 분류와 함께, 주어진 정보를 기반으로 대화형 챗봇을 만드는 것이었어요. Huggingface와 Lora를 활용하여 모델을 가져왔고, 검색은 BM25를 사용했어요. 또한, 문서 생성에는 genma를 활용했답니다. 처음 시도하는 방법들이라 조금 생소했지만 열심히 배우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1차 에이블데이도 있었어요. 생성 AI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실제로 AI를 사용하여 릴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매니저님이 준비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반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저희 반 반장님은 쉬는 시간에 치킨 먹방도 보여주셨어요! ㅋㅋㅋ
1, 2일차 동안에는 Lora와 Huggingface가 무엇인지 배우고, 이들을 어떻게 가져와서 사용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1일차에는 특히 네이버 영화 리뷰 데이터를 사용하여 감정 기반으로 리뷰를 분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그런데 리뷰들이 생각보다 매서웠어요. 영화 배우 분들이 이런 리뷰들을 보고 상처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죠. 프롬프트를 구성하고 데이터를 가지고 gemma에게 분류를 요청했을 때, 생각보다 정확하게 분류가 되어 성능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일차에는 에이블스쿨에서 제공한 문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검색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출력해주는 챗봇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어요. 이 과정에서 BM25와 SentenceTransformers를 활용하여 검색을 실행했죠. 이 두 일 동안 배운 내용을 통해 3일차가 시작됐어요!
3일차에는 문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QA를 해주는 챗봇을 만드는 것이 프로젝트였어요.
초반에는 강사님이 제시해주신 가이드라인을 따라 챗봇을 만들었지만, 후반부에는 개인이 하고 싶은 주제를 통해 챗봇을 만드는 것이 주제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크롤링을 통해 다음 뉴스들을 주제별로 크롤링을 진행해봤어요. 이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뉴스에 대한 QA를 수행하는 챗봇을 만드는게 목표였어요
문화, 디지털, 경제, 정책, 사회 등 5가지 주제별로 다음 뉴스를 크롤링하고, 해당 문서를 BM25를 통해 사용자가 질문한 내용을 검색했습니다.
그리고 gemma-1.1-2b-it 모델에서 gemma-1.1-7b-it 모델로 업그레이드하여 챗봇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2b 모델에서는 대답을 제대로 못하던 챗봇이 갑자기 대답을 잘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역시 모델의 용량이 클수록 더 정교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디지털 부분에 관련된 질문을 했을 때, 챗봇이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고 적절한 답변을 제공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에이블데이가 금요일이었는데, 수요일에 KT에서 선물이 도착했어요!
STANLEY 브랜드의 텀블러와 키보드가 도착했어요. 텀블러는 에이블러 전체를 대상으로 준 것 같고, 로지텍 키보드는 코딩 마스터스 그랜드마스터 상품으로 제공되었어요! 마스터는 마우스를 받았다고 하네요.
그랜드마스터 달성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았지만, 선물을 받으니까 기쁜 마음이 들었어요. 다음 주부터 다시 열리는 2차 코딩 마스터즈에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절대 선물 때문이 아니에요 ㅋㅋㅋ
에이블데이는 생성형 AI에 대한 설명과 사용 방법 그리고 다양한 종류에 대해 배우는 강의였어요! 이를 통해 개인적으로 약 2시간 정도 릴스 형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죠. 그리고 그 후에는 랜선 회식을 진행했는데, 매니저님이 다양한 게임을 준비해왔어요. 이를 통해 반끼리 더욱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번 주에는 같은 반에서 스터디를 하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과 친목도모 겸 야구 직관을 다녀오는 시간도 가졌어요. 한 번은 창원 NC 파크 직관을 다녀왔고, 한 번은 부산에 있는 사직구장을 갔다왔는데 역시 분위기는 사직구장이 좋더라구요! 그래도 NC 파크가 되게 시설이 좋아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NC 선수 중에 최정원 선수가 너무 열정적으로 하는게 보여서 팬이 됐습니다. 최정원 선수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주부터 웹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백엔드 분야에 관심이 많아 어느 정도 익숙한 부분도 있지만, 이미 아는 내용이라 해서 대충 넘어가지 않고 깊이 있게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다음 주부터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