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 개발자로 일을 시작한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다.
현업에서 일을 하다보니 우리나라에서 앱개발자로 살아가려면 네이티브 개발도 필수라고 생각을 했고, 전부터 여유가 된다면 네이티브 개발을 해보고 싶었기때문에 이번기회에
안드로이드 개발공부를 시작하였다.
현재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개발을 시작한 이유는 주변을 보더라도 20-30대 연령층들에서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안드로이드를 공부하는 사람보다 ios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람들이 많이 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안드로이드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어떻게 공부할까 생각해보다가 평소에 인터넷강의로 공부하는것을 즐겼기 때문에 인프런에서 강의를 찾아보았다. 역시나 안드로이드 강의는 많지 않았고, 몇개 들어보다가 개복치 개발자님의 강의로 결정했다.
2달정도의 기간동안 퇴근후 개복치 개발자님의 왕초보,초보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다.
다음강의를 듣기전에 정리하는 차원에서 강의에서 배웠던 개념, 지식들을 정리하는 글을 써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