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 [ 멋쟁이 사자처럼 프로모션 홈페이지 ] 회고

SSO·20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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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했던 프로젝트를 정리하면서 뒤늦게나마 회고록을 작성해보려 한다.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나는 멋쟁이 사자처럼 10기 운영진으로 활동하였다!
오늘은 그때 진행했던 첫 프로젝트에 대해 회고록을 작성해보려 한다.

📌Info

해당 프로젝트 Nana는 멋쟁이 사자처럼 명지대 10기 모집이 이루어지기 전 멋쟁이 사자처럼 명지대를 홍보하고 지원을 독려하기 위한 싱글 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브랜드 사이트이다:)

💡운영기간 : 2022년 3월 1일 ~ 2022년 12월 31일

운영기간이 지나 현재는 운영을 종료하였습니다

  1. Next.js 프레임워크로 개발했으며, Styled-Component로 스타일링 진행.
  2. 외부 링크 시 보여지는 프리뷰를 디자인 하기 위해 OpenGraph를 적용.
  3. 사용자 분석을 위해 Google Analytics를 적용 (일부 기간동안).
  4. Netlify로 배포했으며, 빠른 웹 컨텐츠 제공을 위해 CloudFront와 EC2를 활용.


🛠 Tech Stack

  • 주요 개발 언어, 프레임워크
    React, Next.js, JavaScript, HTML, CSS

  • 페이지 스타일링
    styled-components, styled-reset

  • 배포 및 CDN
    Netlify, EC2, CloudeFront

  • ETC
    Google Analytics



🖥 프로젝트 진행

홍보사이트 개발팀으로 모이게 된 운영진들이 기획 단계부터 수차례의 회의를 거치며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이후 개발을 시작하고 난 이후에는 1주일에 한 번 간단한 스크럼을 통해 진행상황을 공유하고는 하였다.

디자인의 경우 기본적인 전체 프레임은 다같이 회의를 진행하였고 피그마 담당자를정해 모든 디자인을 기획하였다.
처음에는 pc규격으로만 진행하였고, 개발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모바일 버전도 추가하게 되어 반응형으로 제작하게 되었다.

✨프로모션 사이트에 들어가야 할 필수 내용

  • 멋쟁이 사자처럼에 대한 소개
  • 진행 예정의 커리큘럼
  • tech stack 및 사용하는 협업 툴에 대한 소개
  • 이전 기수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에 대한 소개
  • 동료상 및 모집정보에 대한 소개
  • 어플라이 사이트로의 연동
  • 멋쟁이 사자처럼 명지대 Github 및 인스타그램 주소

단일 페이지로 이루어진 애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내용별로 분담을 해서 개발을 진행하였다.
위의 내용들 중 나는 동료상 및 모집정보 소개어플라이 사이트 연동, 멋쟁이 사자처럼 명지대 Github 및 인스타그램 주소를 담은 푸터부분을 맡아 개발에 참여하였다.



🌈 회고

운영진으로써 활동하기 전에 멋쟁이 사자처럼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혹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등으로 개발에 참여해 본 경험은 꽤 있었지만 나에게 가장 인상깊은 프로젝트는 이 Nana가 아닐까 싶다!
이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는 모두 마감기한에 맞춰 어떻게든 성과를 내기에 급급하게 했다 보니 어설픈 코드들도 엄청 많았고 완성도 또한 좋지 못했다. 하지만 마음이 맞는 팀원들과 함께 정말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것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그만큼 나를 포함한 팀원 모두가 완벽한 결과물을 도출하고 싶었고 개발에 임하는 자세 또한 결과물을 위해서가 아닌 조금이나마 내가 성장하기를 바라며 프로젝트에 임했다.
그만큼 어려웠던 점도 많았고 이를 통해 배운 점도 많았다. 디자인 하나하나에도 일일히 신경쓰며 사소한 부분도 수정할 사항이 많았고 git branch를 사용하는 것도 처음 해보며 많이 해맸지만 이때 어려워한 덕분에 지금은 어렵지 않게 잘 하고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기능을 넣게 되면서 react hook을 만들고 이를 어떻게 재사용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여러 협업을 해봤지만 이 프로젝트가 비로소 진짜 협업이 이런거구나!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Nana프로젝트는 난이도 높지도 않고 규모가 큰 프로젝트도 아니었지만 기획부터 개발까지의 모든 과정이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매순간 깨닫게 해주었던 프로젝트였다. 그래서인지 이 프로젝트가 끝나갈 무렵 나는 개발자가 되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옆에 있고 이러한 사람들과 협업을 할 수 있다는 거에 소중함과 감사를 느낄 수 있게 해준 프로젝트기도 했다❤️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 Nana 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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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_qkrthdus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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