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배우는 HTML, CSS

html태그들 div p span inputText 등
CSS의 여러가지 속성들 및 선택자

mdn홈페이지에서 태그 속성들 확인하기.

아무래도 1년 1개월동안 회사에서 이래저래 배웠던거라서 이제는 2배속으로 강의를 듣고있다. 작년에 처음 부트캠프를 통해 접했을때와는 그래도 다른 느낌. 뿌듯하다.

요즘에는
실제로 회사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여실히 느껴진다.

1. 자바스크립트와 jQuery가 혼재되어있는데, 개념부족으로 코드 이해불가
   (회사 내부 프레임워크 해석 불가 우리회사는 jsf+primeFaces라는 걸 쓴다.)

2. html 속성 콕집어서 가져오기
   (체크박스 checked값을 false에서 true로 바꿔주는데 세시간은 잡아먹은듯.. 결국 회사 선배님이 알려주셨다.)
   $(#아이디).prop("checked",true)

3. 자바 Calendar를 이용해서 날짜 입력 후 db저장하는데 연,월,일 떼서 int로 바꿔주고 그걸 다시 String으로 바꿔서 DB에 저장했다. 내가 원하는 폼인 yyyyMMdd를 맞춰주고자.. 이거 하면서 공부좀 해야지 싶었다.

4. 스프링 프레임워크 라이프 사이클을 전혀 모르고 있다고 느껴졌다. Spring Security도 예전에 취준할때 찍먹해본게 다인데 공부를 안해서 회사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른다. userDetail로 로그인한 아이디 팀이나 받을줄 알지..

5. DB 프로시저에 if구문 떡칠하기.
   이거는 좀 어쩔수 없는 것 같긴한데, 코드가 참 보기 싫다.
   우리회사에 들어오고서 프로시저에 대한 것을 처음 접했는데, 왜 우리회사는 다른데서 안쓰는 것을 쓰는가에 대한 생각이 많았다.
   찾아보니 장점도 확실히 있기는 한데, 결과적으로 DB에 의존도가 높아지고, 무엇보다 디버깅이 많이 힘들다. 자기가 만든 코드도 보면 좀.. 힘들다. 객체 지향언어인 자바의 장점을 많이 못살리는 거였나. 단점이 하여튼 그렇다.
   언젠가는 프로시저를 없애려는 노력이 회사에서 이루어질 것 같은데, (다하기는.. 너무 많아.. 그냥 찍먹만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