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earned

매일 배운 것을 정리하며 기록합니다. 네트워크 물리 계층 공부를 하였습니다.

데이터가 어떻게 전송되는 지 모르신다면 TIL - 네트워크 캡슐화 & 역캡슐화 (encapsulation & decapsulation) 를 먼저 보시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기 신호란?

아날로그 신호

디지털 신호

앞선 네트워크 공부로 데이터는 전기 신호로 변환되어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0과 1만으로 이루어진 비트열을 네트워크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는 비트열을 전기 신호로 변환해야 합니다.

전기 신호에는 아날로그와 디저털 신호가 있습니다.

물결 모양의 전기 신호가 아날로그 신호이고, 막대 모양의 신호는 디지털 신호입니다.

전기 신호로 변환하려면 물리 계층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랜 카드(LAN card)

물리계층에서 0과 1을 전기 신호로 변환한다는 것은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변환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이는 랜 카드 덕분에 가능한 일입니다.

컴퓨터는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도록 랜 카드가 메인 보드에 포함되어 있는 내장형 랜 카드나 별도의 랜 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0과 1의 정보가 컴퓨터 내부에 있는 랜카드로 전송되고 랜 카드는 0과 1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겁니다.

물리 계층은 이처럼 컴퓨터와 네트워크 장비를 연결하고 컴퓨터와 네트워크 장비 간에 전송되는 데이터를 전기 신호로 변환합니다.

Reference : 미즈구치 카츠야, 『모두의 네트워크』 길벗 (2018), p6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