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3] 본가 다녀온 날🏡

⏰ 아침 - 늦잠 스타트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본가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나와 룸메 모두 알람을 끄고 바로 다시 잠들어버렸다.
결국 11시에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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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오의 캠퍼스

늦게 일어난 김에 캠퍼스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냈다.
정오의 캠퍼스 풍경은 평화롭고 한적했다.

🏫 캠퍼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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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전역으로 향하는 길

아래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둔전역까지 가는 길은 정말 시골 풍경 그 자체였다.

🌾 시골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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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전역-기흥역-수원역-금천구청역

집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2시간 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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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티비티 커피 & 집밥

집 앞에 있는
내가 좋아하는 “이티비티” 커피집에 들러
아이스 바닐라빈 라떼를 샀다.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그 후 짐을 챙기고
집에서 삼겹살을 먹고 다시 정글 캠퍼스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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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귀 & 정리

캠퍼스 기숙사에 도착한 후에는
짐을 정리하고, 교육동 내 내 자리에
독서대를 설치했다.

그리고 빨래를 하기 위해 다시 기숙사로 돌아왔다.
빨래를 마친 뒤에는 오늘은 피곤해서
일찍 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