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의 첫 번째 날이고,
비가 오는 날이다.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조금 쌀쌀했다.
카페에 샐러드를 비롯한
여러 건강식들이 들어왔다.
오전엔 코드 리뷰와 발표를 했다.
일주일이 또 지나가고,
이제 웹 서버 만들기 주간이 되었다.
벌써 8주차라니...
7주차 팀원들과 마지막 점심을 먹고
새로운 팀과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되었다.
14시에 코치님의 강의를 정글 스테이지에서 들었고,
너무 졸려서 강의가 끝난 뒤
기숙사에 가서 한 시간 자다가 나왔다.
비 예보가 잡혀있었던 오늘이기에,
룸메는 러닝 대신 다른 걸 계획하고 있었는데
룸메는 우리에게 헬스장에서 여러 운동을 알려주었다.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줘서 고마웠다.
다들 비명을 지르며 운동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운동을 마친 뒤엔 야식을 먹었는데,
라면과 핫바, 그리고 콜라를 먹었다.
매번 운동 끝나면 배가 고파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교실로 다시 올라가서 깃허브 클론과
내 레포로의 업로드를 마친 후,
이 일기를 쓰고 이제 자러 가려고 한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새로운 주차가 기대가 된다.
귀엽다고요? 알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