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3] 강제 푸시 반성합니다 🔁

이순간·2025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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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FTON JU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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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시, PUBG 팀과의 정글 세션

오늘 오전 10시에
크래프톤 구성원(PUBG Outgame Unit)과의 만남 세션이
있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09:40쯤에 카페에 갔다.

커피를 사서
정글 스테이지로 가니

원형으로 둘러쌓인 의자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었다.

배그를 만드는 펍지의
직원들에게 개발자 지망생으로써
궁금한 점이나 게이머로서 배그에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작년 6월에 있었던
배그 뉴진스 스킨 사태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재미있게 대답해 주셔서 좋았다.


🔁 강제 푸시 반성합니다.

세션이 끝나고
다시 교실로 올라가는데

예전에 8기가 듣던 강의를
9기가 듣고 있었다.

교실로 복귀해서
내가 어제 강제 푸시로 날려버린 코드를 복구하기 시작했다.

커밋은 자주하고,
강제 푸시는 선택지에서 지우자.


🍽️ 저녁

이제 저녁시간이 되어서
팀원들과 솥내음을 가려고 했다가
택시가 잡히지 않아 삽겹살을 먹으러 갔다.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베라에 갔다

오는 길에
친구가 편의점에 들릴 일이 있다고 해서
캠퍼스 반대쪽으로 처음 가보았다.


🏋️‍♂️ 22시 – 로또런 대신 웨이트 트레이닝

그렇게 정글로 복귀한 후
22시에 로또런 거북이 멤버들과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

이제 로또런을 하지 않는 날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려고 한다.

칩스 준비

운동이 끝나고 내일 있을 칩스 자료를 만들러 교실로 갔다.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박카스를 사려는데

...

02시쯤에 다크모드를 위해 교실 불을 껏는데
다들 마피아 게임의
밤이 되었습니다...가 생각났는지
마피아를 하자고 해서

티비앞에 모여 마피아를 했다.
재미있었고 가끔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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