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5] 변속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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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에 등교를 해도
해가 떠 있을 동안엔
자정을 넘겨 다크모드가 활성화된 시간만큼의
집중도가 안 나오는 것 같다.

하루는 24시간이지만
24시간중 매 시간을 등속으로
같은 생산성으로 보내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보통 일기나 뉴스를 보며
점심시간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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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내 잔디인형을 다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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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부터 저녁까지는
버추얼 메모리 구현만 했는데
18 failed에서
16 failed 구간에서 정체를 하다가
벽을 느꼈다.

일단 붙잡고 있으면
지나가는 마의 구간인지 아닌지
그 당시엔 모르기 때문에 답답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알고 있다.
투자해야 할 시간의 절댓값이 있다는 걸…

저 구간을 넘겼기 때문에
퇴근 즈음엔 10 failed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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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는 로또런을 21:30에 한다고 했었는데
잊고 있었다가
친구가 알려줘서 급하게 나갔다.

3일 연속 뛰어서 그런지
발목이 아파서 발목 보호대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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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 후 교실로 복귀하니 자정이었는데
자정부터 06시까지
mmap을 pass시키기 위해 앉아있다가
자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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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00 → 12 failed
• 🕟 04:30 → 11 failed
• 🕔 05:00 → 10 failed
• 🕕 06:00 → ex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