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시에 퀴즈를 보고
팀원들과 캠퍼스 바깥 편의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고 가는 길에
풍경이 아름다웠다.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먹으면서
핀토스는 이만 끝내기로 하고,
올라가서는 발표 자료 준비와
나만의 무기 주제를 생각해보기로 했다.
우리 팀은 점심을 좀 늦게 먹었기 때문에
20시까지 참았다가,
20시에 삼겹살을 먹으러 가기로 하고
각자 할 것을 했다.
🕗 20시쯤엔
반 친구들이 족구를 하러 나간 뒤라
반에 4명뿐이었다.
"돈지트"라는 삼겹살 집에 가는 길에
달이 아주 예뻤다.
사장님께서 음료수도 챙겨주셨다 🍹
에버랜드를 다녀온 후의
기억이 좋아서 몇 번 더 방문한 곳인데,
괜찮은 곳인 것 같다.
정글로 복귀한 후,
🕒 03시에 퇴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