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모로 저어어어어어어어어엉말 힘든 날이다 ㅜㅜ
ㅋㅋㅋㅋㅋ 코오롱베니트 1차면접 떨어졌다 ㅠㅠ 그래도 이건 그나마 양호한 편이다!
친구 동찬이하고 동찬이 친구하고 셋이서 롯데정보통신 면접스터디를 구성했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던 와중에 나는 당연히 롯데정보통신 Software 개발직무가 여수에서 하는 한 개가 다인줄알았다.
근데 다시 확인하니...
홀리 쉣,,, 나는 밑에것을 선택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타아아아아아라
직무 내용이라도 내가 원하는 것과 비슷하다면 당연히 면접이라도 보겠지만...
뭐 물론 "아니 다 떠나서 일단 면접이라도 보고 와야하는거 아니야?" 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어차피 생각도 없는 직무를 위해서 이번 면접에 제출해야할 증빙서류들이 너무나 많았고, 그걸 다 준비하려면 시간이나 돈도 꽤 든다..
그냥 내 자신에게 내리는 벌이라 생각하고 이번 롯데 전형은 여기서 마무리해야겠다 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정사까지 겹치면서 진짜 오늘은 인생 최악의 날이다..!!
친구야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