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독서 목표는 50권입니다. 자기계발서나 부분만을 읽는 목적있는 책읽기의 경우에는 요약해서 자주보는 경우가 있지만 기술서적의 경우에는 1권을 여러 번 읽는 경우가 많은데 전체를 여러 번 읽는 경우에는 횟수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우선, 50회독이 목표이고, 휴가가 주어진다면 흥미위주의 책도 몰아서 읽고 싶습니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명절을 제외하고 1주일에 1권씩 읽으면 되는 분량입니다. 책을 읽고 감명받은 글이나 새로 알게된 내용, 그리고 실천할 내용을 위주로 글을 씁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실천하기 힘든 것, 그래서 실천할 내용
p.21 일을 완성하는 법을 당신 일생의 일부분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그것은 습관에 의한 것이며, 그 습관을 되풀이함으로써 형성되는 것이다.
P.74 성공의 17가지 원칙
마치 카네기의 인간계론에서 30가지 원칙을 제시한 것처럼 이런 많은 원칙들을 하나하나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다. 사실, 외우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역시 핵심을 꿰뚫는 본질이 있다. 인간관계론에서 30가지의 원칙들은 결국 하나로 귀결된다고 생각했다. 바로 "상대가 나로 하여금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는 느낌을 줘라." 이는 어디가서든 사람과 관계를 잘 맺기위한 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가 듣기 싫어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많은 사람을 사귀는 것보다 제대로 된 몇 명의 친구나 동료와 함께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처럼 성공을 위한 많은 원칙들이 존재하지만 제가 실천할 일은 하나로 귀결되었습니다.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기 힘든 일, "명확한 큰 꿈을 가지고 매일 될때까지 되게하라." 꿈이라는 것이 당연히 거의 못 이룰 일, 정말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꾸는거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당당히 꿈꾸고 실천하면서 매일 행복하다면 저는 그게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방법도 아주 중요하겠지만 여기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P.128 무엇이 사람을 피로하게 만드는가, 그 대책은?
미국 최고 재판소의 배심원장이었던 찰스 웬즈 휴즈의 말이다.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말이겠지만, 사실 인간은 정신적인 작업만으로는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이미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로 증명된 사실이다. 과학자들이 육체의 활동량이 많은 일일노동자들의 혈액을 채취하여 조사해본 결과, 그들의 혈액에는 피로를 느끼게 하는 물질들이 가득했다. 한편으로 위대한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의 뇌에서 뽑아낸 혈액에서는 하루의 고된 작업이 끝난 다음일지라도 피로의 독소가 보이지 않았다. 인간의 뇌는 잠시의 휴식도 없이 활발하게 움직인다. 즉, 피로와 뇌의 운동은 상관이 없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이다지도 피곤한 것일까? 왜 이렇게 머리가 아픈 것인가?
“우리의 괴로움인 피곤의 대부분은 정신적인 원인에서 온다. 순수한 육체적인 원인에서 오는 피곤은 실은 아주 적은 것에 불과하다.”
“건강한 사무원의 피로는 백 퍼센트 심리적 요소로, 다시 말하면 감정적 요소가 원인이다.” 우리는 자기의 감정이 신체 내에서 신경적 세포를 긴장시킴으로써 그 때문에 피곤해지는 것이다. 피곤의 3대 원인은 번뇌, 긴강, 감정의 혼란이다.
하루가 끝날 때 자기에게 물어보아라.
“어떤 것이 나를 피곤하게 하는 것인가. 만일 피곤해 있다면 그것은 내가 한 정신적 노동 때문이 아니고 그 하는 방법이 나쁜 것이다.”
p.138
사람은 권태를 느끼면 인체의 혈압과 산소의 소비량이 현실보다 감소되고, 사람이 자기의 일에 흥미와 즐거움을 느끼면 그 즉시 신진대사가 속도를 증가한다는 것을 알았다. 인간은 무언가에 흥미를 느끼고 있을 때는 전혀 피로치가 않다.
p.149
"하여간 남의 비판은 있을 것이므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라. 그렇더라도 욕을 먹을 것이다."
부당한 비평을 받았을 때를 위해 기억해 두어야 할 법칙은 "최선을 다하라. 그리고 당신의 낡은 우산을 쓰고 비평의 비를 몸에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p.256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용기를 부어 주는 것이다."-에머슨-
p.261
애당초 조운즈는 자기 사업에 관한 골칫거리를 아내에게 털어 놓는다는 것은 남자의 체면을 깎아 내리는 것이라는 그릇된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한 타입의 남자는 맛좋은 음식이나 아름다운 옷 따위를 집으로 들고 가는 것만이 행복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그런 남성은 매사에 있어서 일이 잘되지 않을 때에는 아내를 근심케 하거나 공포심을 갖게 할까 봐 그런 기색을 감추려고 애를 쓴다. 그들은 자신이 약점을 지니고 있음을 인정하기를 아주 부끄럽게 여기고 있다. 결과적으로 그런 행동이 아내를 모욕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그들은 까맣게 모르고 있다.
추천 도서
1.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될 수 있다
2. 바빌론의 최대의 부호
3. 힌크 박사의 ‘신경적 긴장에서 해방’
4. W.조스린의 ‘왜 피곤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