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선
앞으로 3번에 나눠 포스팅될 CV트랙 부스트캠퍼의 일상을 이해하기 위해
부스트캠프가 어떤 세션들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아보자
필자 주) 특정 시간대에만
Zoom
을 활용할 수 있는게 아니니 할 얘기가 많다면 다른 시간을 활용해서 팀원들과 최대한 소통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자
매일 1000시 (10분)
팀원들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보내는데
보통은 오늘 공부 계획이나 피어세션 때 논의하고 싶은 주제를 논의한다.
매일 1010시 (50분)
모각공이 '모여서 각자 공부'인걸 몰랐던 30대 아재 추......
3주차까지만 공식 스케줄에 포함되고, 이후에는 개인 공부시간으로 바뀐다.
매일 1600시 (60분)
팀원들과 주로 회의를 진행하게 되는 시간 (필수 참여는 50분)
초반엔 정말 할 얘기가 없는데, 잡소리라도 떠들면서 최대한 빨리 친해지는게 좋다.
주 1회 1700 | 1800시 (60분)
조교님들이 등장해서 캠퍼들의 질문사항을 해결해주거나,
Baseline 코드나 라이브러리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
주 1회 1700 | 1800시 (60분)
오피스아워가 조교님들의 시간이라면, 마스터클래스는 강의를 진행하셨던 마스터님들이 등장한다.
강의에서 등장하던 딱딱한 모습이 아닌, 인간적이고 유머러스한 모습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강의 속 모습과의 갭이 상당해서 '같은 분이 맞나' 라고 의심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변성윤 마스터가 진행하며, 전체 부캠 기간 중 총 5회 진행되는 세션.
학습 이외의 요소들인 마스터님의 커리어, 진로, 취업, 이력서, 면접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된다.
불특정 주차 금요일 1500시
매일같이 보던 팀원이 아닌, 트랙 내 또는 다른 트랙의 캠퍼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들은 '이제 겨우 팀원들 익숙해졌는데, 왜 다른 캠퍼들 만나서 진을 빼야하는거'에 대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4기의 (H모 형님 같은)
셀럽 캠퍼나, 이전 포스팅에 등장했던 예비 캠퍼
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스페셜 피어세션을 매번 기다렸던 것 같다.
다른 팀에선 어떻게 피어세션을 진행하는지, 신기했던 논문이나 주제 등에 대해 얘기하다보면 1시간이 뚝딱 지나가니 걱정 ㄴㄴ
Computer Vision
Natural Language Processing
Recommendation System
CV
3/NLP
3/RecSys
2회 진행Product Serving
강의를 포함하고, Networking Day
준비 (기업탐색, 사전 질문 준비, 모의 질의응답 등)Networking Day
진행 및 수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