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매핑(연결)해주는 것을 말한다.
영속성을 갖지 않는 데이터는 단지 메모리에서만 존재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종료하면 모두 잃어버리게 된다. 때문에 파일 시스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혹은 객체 데이터베이스 등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영구하게 저장하여 영속성을 부여한다.프로그램의 아키텍쳐에서 데이터에 영속성을 부여해주는 계층. JDBC
를 이용하여 직접 구현할 수 있지만 Persistence framework
를 이용한 개발이 많이 이루어진다.
SQL 문장
으로 직접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를 다루는 SQL Mapper
Mybatis 등
객체
를 통해 간접적으로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를 다루는 객체 관계 맵퍼(ORM)
Hibernate 등
public String getPersonName(long personId) throws SQLException {
PreparedStatement st = null;
try {
st = connection.prepareStatement ("SELECT name FROM people WHERE id = ?");
st.setLong(1, personId);
ResultSet rs = st.executeQuery();
if(rs.next()) {
String result = rs.getString("name");
assert !rs.next();
return result;
} else {
return null;
}
)
} finally {
if (st != null) {
st.close();
}
}
}
public String getPersonName(long personId) {
Person p = em.find(Person.class, personId);
return p.getName();
}
- 선언문, 할당, 종료 같은 부수적인 코드가 없거나 급격히 줄어든다.
- 각종 객체에 대한 코드를 별도로 작성하기 때문에 코드의 가독성을 올려준다.
- SQL의 절차적이고 순차적인 접근이 아닌 객체 지향적인 접근으로 인해 생산성이 증가한다.
- ORM은 독립적으로 작성되어 있고, 해당 객체들을 재활용할 수 있다.
- 때문에 모델에서 가공된 데이터를 컨트롤러에 의해 뷰와 합쳐지는 형태로 디자인 패턴을 견고하게 다지는데 유리하다.
- 매핑정보가 명확하여 ERD를 보는 것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 대부분 ORM 솔루션은 DB에 종속적이지 않다.
- 종속적이지 않다는 것은 구현 방법 뿐만 아니라 많은 솔루션에서 자료형 타입까지 유효하다.
- 프로그래머는 Object에 집중함으로 극단적으로 DBMS를 교체하는 거대한 작업에도 비교적 적은 리스크와 시간이 소요된다.
- 또한 자바에서 가공할 경우 equals, hashCode의 오버라이드 같은 자바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간결하고 빠른 가공이 가능하다.
-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설계는 매우 신중하게 해야한다.
- 프로젝트의 복잡성이 커질 경우 난이도 또한 올라갈 수 있다.
- 잘못 구현된 경우에 속도 저하 및 심각할 경우 일관성이 무너지는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
- 일부 자주 사용되는 대형 쿼리는 속도를 위해 SP를 쓰는 등 별도의 튜닝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 DBMS의 고유 기능을 이용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건 단점으로만 볼 수는 없다: 특정 DBMS의 고유 기능을 이용하면 이식성이 저하된다.)
- 프로시저가 많은 시스템에선 ORM의 객체 지향적인 장점을 활용하기 어렵다.
- 이미 프로시저가 많은 시스템에선 다시 객체로 바꿔야 하며, 그 과정에서 생산성 저하나 리스크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