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다룬 뉴스:

crypto news 의
NFT Theft: OpenSea Updates Policy to Tackle NFT Fraud and Theft
⚠️ 뉴스를 보고 작성자 편한대로, 이해한 대로,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 번역했습니다. 믿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위의 원문을 봐주세요.

✒️ 느낀 점

최근 NFT 프로젝트에 관심이가서 조사하다가 보게 된 뉴스이다. NFT 사기와 절도를 막기 위해서 OpenSea가 공권력과 협업하고 제대로된 칼을 빼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도 알 수 있었다.
다만 절도나 사기가 발생하면, 경찰에 신고가 필수적으로 들어가도록 규정을 바꾸는 것은 어찌보면 NFT 의 특징인 탈중앙적인 특징에 위배되는것 같아 보인다. OpenSea 팀에서 US 의 법 체제를 따른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말한 것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다. 사용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나 싶으면서도 조금은 아쉽다.
그래도 다행히 이후에 공증인 없이도 신고된 수집품의 판매 및 구매를 풀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 덕분에 관리된다는 거부감이 덜해지는 것 같다.

🔤 번역

😡 NFT 절도: OpenSea 가 NFT 사기와 절도를 막기 위해서 규정을 개정한다

NFT 와 디지털 작품 마켓 OpenSea 는 절도당한 NFT 작품이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것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입찰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OpenSea NFT 규정 개정

전세계적으로 NFT 와 디지털 수집품 마켓의 선두자인 OpenSea 는 플랫폼 내의 NFT 절도와 사기를 막기 위한 조항을 입찰 규정에 추가했다. NFT 절도와 사기는 최근들어 떠오르고 있는 문제로서 OpenSea 의 무수히 많은 사용자가 피해의 대상이 되었으며 수 백만 달러의 손실을 만들어내고 있다.

2022년 8월 10일에 게시된 트위터 스레드에서, OpenSea 팀은 자사의 정책이 커뮤니티의 최대 이익을 위해 기능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일부 사용자들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쳐 플랫폼에 대한 신뢰를 손상시켰음을 강조했다.

“Our policy is designed to keep our community safe, but we know in some cases its side effects have damaged your trust in our platform. We’ve failed to proactively and transparently communicate the rationale behind our approach. We’re in this together: as we work to make our users safer, it’s on us to keep you in the know,” - OpenSea Team

경찰 보고서 필수

OpenSea 는 자사의 규정이 장물(훔친 물건)을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미국의 법에 따라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OpenSea 의 사기를 막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서, 플랫폼은 자사의 생태게에 경찰 보고서를 넣기로 했다.

이전에는 경찰 보고서는 확대된 분쟁에서만 사용되었지만, 이젠 NFT 를 절도당한 유저는 7일 안에 경찰보고서를 작성 및 제출해야 한다.

"신고된 모든 사안에 대해서, 7일 안에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보고서를 받지 못한다면, OpenSea 는 해당 작품의 구매와 판매를 다시 가능하게 만들것이다. 이와 같은 변화를 통해 잘못된 신고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OpenSea는 이와 같은 변화가 좋은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커뮤니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팀은 절도를 신고한 유저가 공증인의 서류 없이도 신고했던 제품에 대해 다시 판매와 구매를 허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설계중이라는 것을 명확히했다.

올해 NFT 거래량이 급격하게 감소했지만, 점점 더 많은 브랜드들이 계속해서 디지털 수집품으로의 이동에 매달리고 있는 중이다.

공룡 전자 기업 삼성은 최근 자사의 프리미엄 폰 구매자에거 NFT 를 리워드로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Samsung Inks Way for Use of NFTs on Offline Shopping

단어

bid: 입찰로
combat: 싸우다
escalated disputes: 확대된 분쟁
notary public: 공증인
latch onto: 매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