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되는 글이기에 펨코에서 가져온 글이다.

1. 조급함

시장은 자연스럽게 흘러 가는데 본인만 돈을 못 번다고 조급하면 망치는 지름길

때가 되면 다 기회가 온다

때가 아니면 기다리면 된다 그게 1개월이든 3개월이든..

때가 아닐 때 투자를 한다?

평소보다 높은 리스크를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

2. 본전 심리

조급함과 이어지는 심리인데

본전에서 손해를 보고 있으면 빨리 본전을 복구하려고 하다가 투자를 망친다

특히 때가 아닐 때 투자를 무리해서 하고

현물 시드를 모두 선물로 옮겨서 고레버리지를 하는 미친짓을 한다

현물로 돈 못 벌면 선물로 돈 벌기 더 힘들다

저 미친 짓을 하면 돈 다 잃는다

3. 기도 메타

개미들은 그저 가격 수용자(price taker)다

가격은 개미가 정한다고 그 가격까지 오는게 아니고 시장이 정해주는 것이다

시장이 방향을 해주면 그저 방향을 따라가야 한다

추세를 거스른다?? 100% 망한다

추세가 지금 냉정하게 상방인가 하방인가?

누가 보더라도 악재가 넘치고 하방이다

19K가 과연 저점일까..? 추세를 거스르고 손절을 못하면 더 큰 금전적 타격을 입는다

성공적인 투자를 하려면

본전에서 손해를 보고 있더라도

추세를 파악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손절을 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고

기회가 올때 까지 기다리다가 매매를 하면 된다.

내가 생각하는 기도메타는

잘못된 상황이라는것은 나자신도 느끼는데 손절을 치지못하고

잘되겠지? 하는 마음에 청산당할때까지 희망회로를 돌리는 정말 하수의 마인드다.

이건 아니다 싶으면 손절이 50%가 되더라도 절반이라도 원금을 건지자.

청산 당하면 매매를 못하면 감각도 떨어지고 기회가 완전히 날아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