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를 한지 시간이 오래 지나긴 했지만, 기록이 진짜 중요하고, 이런 기록 하나하나가 나에게 도움 된다고 생각해서 나를 위해 쓴다고 생각하여 늦게라도 쓴다.지금은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12th HACKATHON을 경험하고 온 후여서 그때 스터디할때는 이게 어떻게 쓰이지
이번년에 내 미래를 위해 뭐라도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작년에 기숙사 룸메이트로 만난 친구 덕분에 멋사라는 동아리를 알게되고,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들어가게 되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방황하던 나에겐 그 친구가 시작점이 된 느낌이여서 고마웠다.여튼 그래서 3월달부터 시작된
정보처리기사 필기도 보고, 해커톤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방학을 보냈다. 뭔가 좀 더 바쁘게 살았어야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 인생에서 학생때의 마지막 방학이여서 뭔가 이제 정말 시작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항상 걱정은 많은 것 같다. 첫번째로 괜찮은 기업에 들어가서
어느덧 마지막 학기를 시작한지 거의 한달이 되어간다. 추석도 있고 가족여행도 갔다와서 금방 지나간것 같다. 졸업을 해야되어서 지금 준비중인 논문 프로젝트와 졸업시험, 자격증, 취업 같은 걱정들이 너무 많다.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잘됐음 좋겠고 모든게 다 잘되길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