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05

Regular Kim·2023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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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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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5 회고 💬

11월이 시작됐다. 23년도 이제 2달이 채 남지 않았다. 11월부터는 겨울인데 아직도 20도라니 정신 나간 날씨다,,, 🥵 주차장에는 낙엽이 쌓여가지만, 날씨는 늦여름 날씨인 상황을 보자니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11월 첫째 주 회고를 해본다.

Keep 👍

  • 벌써! 10월 31일, 백준 골드 4를 찍을 수 있었다. 1달 만에 두 단계 상승이라니! 성과가 계속 보인다. 이대로만 계속 진행해 보자. 이번 주에는 DFS 문제 풀이를 진행했다. BFS보다 어렵긴 하더라,,, 아직까지 재귀 동작을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좀 있다. 다시 공부해야 할듯하다.
  • CS 공부도 진행했다. 이번 주에는 PCB와 문맥 교환 부분을 공부했다. 이걸 진작 했었어야 한다고 OS 공부를 하면서 느끼고 있다. 학생일 때 할걸,,,,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다행이긴 하다,,, 🥲
  • 요즘도 일찍 출근해서 개인 공부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일은 못 하고, 일주일에 3, 4번 정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만큼 하루가 길어서 알차게 보내는 느낌이 좋다. 다음 주도 노력해보겠다.
  • 💪 퇴근후 운동하고 있다. 20분씩 팔굽혀펴기, 턱걸이 등 하고 있는데 2달 정도 되었다. 몸이 살짝 좋아진 거 같기도 하고? 꾸준히 해서 몸 관리 루틴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보겠다.

Problem 🤢

  • 요즘 공부하는데도 정체된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매일 한 문제씩 알고리즘 풀기, 매일 한 단원씩 CS 공부하기 등 하고 나면 불안함이 느껴진다. 지금 상황에서 한 문제만 풀고, 한 단원만 읽는 게 아니라 더욱더 해서 일찍 성과를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조급함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선 주말에 열심히 해야지 다짐하곤, 아무것도 안 하는 나를 보고 있다. 어떻게 해결할지 모르겠는데,,, 고민이다.

Try 🧚

  • 알고리즘은 DFS 문제풀이를 계속 진행하겠다. 해당 문제만 또 골드 3 될때 까지 풀면 어느정도 감을 오지 않을까 기대 중이다. 기존에 BFS로 푼 문제들을 다시 DFS로 풀어보면 좋을 듯 하다.
  • 절주, 절약 두 가지 목표를 계속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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