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공부한 내용은 공식문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그날 학습한 내용을 적는다면 공식 문서와 내용이 똑같을 것이고, 그 글은 얕은 정보일 뿐이다. 당연히 중요성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TIL은 노션에 적어두고 그 링크를 이력서에 넣어둔다.
23년 6월 19일에 첫 입사를 하고 제품 관리 부서에서 일을 했다. 입사 후 2주쯤 지났을 때 알게 되었는데 내가 바랬던 백엔드 관련 업무는 하지 않는 부서였다. 아쉽긴 했지만 뭐 어쩌겠는가? 회사에서 까라면 까는게 직장인이니까 그대로 다니려고 했다.
230827 8월 말, 1주 회고를 해본다.벌써 8월도 다 끝났다. 출근 때마다 땀에 젖어 회사에 도착했는데 이번주 부터는 땀도 크게 나지 않았다. 처서 지나고 날이 좀 풀리니 올해 여름이 다 갔구나 하는 시원섭섭한 감정이 들었다. 벌써 부서를 바꾼지도 3주가 지났다.
9월 첫째주 회고를 해본다. 벌써 9월이 찾아왔다. 가을이 다가오면서 서서히 날씨도 추워지는 듯하다. 9월 1, 2일 연구소 워크숍을 다녀왔다. 소속 팀 말고는 아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이름만 아는 정도로 지내왔다.
9월 둘 째 주 회고를 해본다.9월 되면서 날씨도 조금 풀리나 예상했었다. 내가 산 주식은 10이면 10 모두 파란색을 띠듯이 보기 좋게 빗나가버렸다. 이번 주도 어김없이 땀으로 범벅이 된 출퇴근을 해야만 했다.
독감에 걸려버렸다. 코로나 이후로 이렇게 아픈 건 오랜만이다. 너무 괴롭다. 주말 내내 잠만 잤다. 몸이 아프니까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이번 주에 비가 한 번 오더니 갑자기 가을 날씨가 됐다. 개인적으로 가을을 심하게 타는 편이다. 벌써 가을 냄새가 나면서 감정 롤러코스터를 느끼는 중이다. 그래도 할 일은 해야지,,, 이번 주 회고를 작성해 본다.
23년도 이제 100일이 채 남지 않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관성에 익숙해져서 허투루 시간을 쓰는 일이 잦은듯하다. 가을 냄새 때문에 감정 롤러코스터를 경험 중이다.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 추석이 있는 이번 주 회고를 작성해 본다.
벌써 추석 연휴가 끝났다. 연휴 이후에도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바쁘게 보냈다. 가을 냄새가 점점 짙어진다. 출퇴근 길에 보면 이제 나뭇잎도 점점 색이 변하고 있더라,,, 단풍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이번 주 회고를 작성한다.
아침마다 출근 전에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느라 5분씩은 쓰는듯하다. 얇게 입으면 춥고, 두껍게 입으면 너무 더워서 선택하기가 까다롭다. 근데 가을 냄새가 안 나서 기분은 좋아졌다. 10월 둘째 주 회고를 작성해 본다.
겨울바람이 부는 주말이다. 온도계는 15도 이상이던데, 체감하기로는 훨씬 추운 날씨다. 집이 너무 춥다. 🥶 그런데 회사에서는 벌써 히터를 틀어서 너무 덥다. 🥵 냉온냉온 왔다 갔다 하면서 보낸 10월 셋째 주 회고를 작성한다.
10월이 끝나간다. 10월 마지막 주 회고를 해본다.
11월이 시작됐다. 23년도 이제 2달이 채 남지 않았다. 11월부터는 겨울인데 아직도 20도라니 정신 나간 날씨다,,, 🥵 주차장에는 낙엽이 쌓여가지만, 날씨는 늦여름 날씨인 상황을 보자니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11월 첫째 주 회고를 해본다.
수능 시즌이 찾아오니 거짓말 처럼 추워진 날씨... 수험생들의 한이 모여 매년 이렇게 춥다더라 🥶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가 찾아온 11월 둘 째 주를 회고해본다.
11월도 벌써 중순이 되었다. 수능이 끝났고, 슬슬 캐럴도 들려온다. 저번 금요일에는 눈도 오더라 🌨️ 완연히 겨울이 돼버린 11월 셋째 주를 돌이켜본다.
11월, 월급날이 지났다. 이제 12월 월급만 받으면 23년을 마무리한다. 입사한지 6개월이 다 되어간다. 나는 지금껏 뭘 했나 반성을 하며, 11월 4째 주를 회고한다.
23년의 마지막 달, 12월 첫 째 주를 회고한다.
12월 10일, 11일에 스키장을 다녀왔다. 12월에 기온이 15도라니,,, 스키장 운영을 하기나 할지 걱정했지만, 다행히 운영은 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스키를 타고 왔다. 여하간 그래서 회고가 하루 늦어졌다. 봄 날씨가 느껴지는 23년 12월 둘째 주를 회고한다.
크리스마스가 1주 뒤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예년과 같이 캐빈, 해리포터와 함께 보낼 예정이다. 갑자기 추워진 12월 셋째 주를 회고해본다.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특별하진 않다. 당연히 공부하는게 맞는거니까! 23년이 1주 남은 12월 넷째 주를 되돌아본다.
23년의 마지막 날이다. 23년 마지막, 12월 마지막 주를 뒤돌아본다.
23년은 나에게 뜻깊은 한해이다. 6월에 취업을 했기 때문이다. 더이상 학생이 아니고 직장인이 되었다. 사회에 첫발을 디딘 23년이 끝남에 23년을 되돌아본다.
24년이 시작됐다! 새해를 맞이해 뭐 특별하게 새로 시작한 일은 없다. 기존에 하던 루틴대로 이번 연도에도 꾸준히 진행하겠다. 뭘 했는지, 1월 첫 째 주를 되돌아 본다.
시간이 쏜살같다. 24년의 1월도 벌써 중순이다. 1월 둘째 주를 뒤돌아본다.
의지를 돈으로 사는 미련한 사람... 그게 저예요 😐 m3 pro 맥북 프로를 샀다. 램을 좀 무리해서 올려 주문했다. MSA, Docker 등 이 노트북으로 만들어낼 마법의 은탄환을 기대해 본다... 여하간! 알거지가 돼버린 24년 1월의 세 번째 주를 회고한다.
1월이 끝났다. 24년도 1달이 끝나버렸다. 시간이 엄청 빠르다. 1월 마지막 주를 회고해본다.
24년도 어느새 2월이 시작됐다. 곧 입춘도 다가온다. 2월 첫 째 주를 회고한다.
연휴가 다 지나고 회고를 쓴다. 놀기 바빠서 회고가 하루 늦어졌다. 연휴는 좋았지만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고생을 많이 했다. 🤧 괴롭다. 하여튼! 연휴를 다 보내고 2월 두 번째 주를 회고한다.
날이 많이 따뜻해졌다. 에일듯한 추위는 사라지고 산책해도 좋을 정도가 되었다. 연휴의 잔열이 아직 꺼지지 않아 아직도 게으름을 부린 이번 주를 회고해본다.
눈이 엄청나게 왔다. 출근하기 너무 싫었다. 신발 젖고, 길막히고, 사람들 사이에 껴 있으면 땀나고,,, 괴로운 출근길이었다. 비까지는 괜찮다! 눈은 오지 말았으면,,, 괜히 불평 한번 해봤다.
윤년으로 하루 더 일하는 24년,,, 24년의 3월이 시작했다. 2월은 특히나 힘들었던 1달이었다. 야근에 야근이 꼬리를 무는 힘든 기간이었다. 하... 3월은 여유를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3월의 첫 주를 회고한다. 🥲
이번 주에 회사 팀원들과 회식을 했다. 오랜만에 소고기를 먹었더니 기분이 좋았다. 요즘 회사 일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일에 집중도 못 하고 불안불안한 상태로 회사에 다니고 있다. 그런데 회식을 기회로 회사 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점심시간만 되면 하늘이 파랗더라.. 곧 황사와 송진 친구들이 찾아올 예정이다. 마스크를 주섬주섬 챙기며 24년 3월의 3번째 주를 되돌아본다.
송진 가루와 함께 올라간 기온으로 봄이 왔음이 완연해진 한주였다. 24년의 봄이 다가오는 3월 넷째 주를 되돌아본다.
봄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1주일이었다. 코 아프고, 목 아프고, 손도 끈적거리고,,, 🤧 가만히 있어도 수명이 깎여나가는 1주일...💀 24년 3월의 마지막 주를 회고한다.
봄꽃들이 만개하는 4월이다. 뭐 같이 보러갈 사람도 없고 출퇴근 길에 잠깐 잠깐 보는게 전부인 개발자 1인이다. 4월 첫 째 주를 되돌아본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선풍기를 틀고 말았다. 💦 아침에는 좀 쌀쌀하고 낮에는 엄청 덥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아직 고민되는 날씨가 찾아왔다. 덥다 보니 집에 돌아오면 땀 범벅이 돼버린다. 이러면 운동하기가 너무 괴롭다. 4월에 30도라니! 너무한 거 아니냐고~
금세 떨어진 벚꽃을 아쉬워하듯 진달래, 개나리가 만개했다. 피어난 꽃에 심술이 났는지 미세먼지가 심각했다. 다행히 금방 찾아온 비구름에 다 씻겨나가 선선한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 언뜻언뜻 꽃향기가 스치는 4월 3번째 주를 되돌아본다.
이번 주에 늦은 연봉협상이 있었다. 게다가 운영 서버 반영 일정도 있었다. 너무 바쁜 한 주 였다. 그래도 할 건 해야지... 하루 늦은 회고를 써본다.
저번 주에 대구로 출장을 다녀왔다. 출장도 처음이고 외부 업체와 직접 소통하는 경험도 처음이고, 처음 뵙는 회사 동료분과 협업하는 과정도 처음이었다. 모든 게 새로웠다... 🥲 5월 셋째 주를 되돌아본다.
번아웃 대략 4주째,,, 아직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브론즈 난이도 알고리즘 문제만 하루하루 풀어가면서 또 하루 간신히 해냈다 위로하는 주차가 1달 가까이 돼간다. 서블릿 공부는 6주 넘게 진행이 없다.
날은 더워지고 꽃들은 다 사라졌다. 그리고 나도 사라졌다. 뒤가 없는 나... 이번 주에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말씀을 드렸다. 물론 갑작스러운 퇴사에 회사분들도 많이 놀라셨을 것이다. 그렇지만 더이상은 내가 버틸 수 없다란 확신이 들어 퇴사라는 극약(독약)을 처방했다.
5월 31일을 마지막으로 회사 근무가 종료되었다. 1년도 못 채우고 나오는 나라는 사람... 뭐가 그렇게 서러웠는지 그 잠깐을 못 참고 뛰쳐나왔더란다.... 🤦♂️ 그래도 뭔가 위안이랄까 몇몇 좋은 분들을 알게 되어 종종 연락할 인연을 만들었다.
퇴사 후 백수가 된 지 1주일 차이다. 시간이 너무 많다. 갑자기 가용 시간이 많아지니 뭘 해야겠지 모르겠다. 일단은 그간 못 만났던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 내 집까지 와서 퇴사 파티까지 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니,,, 아주 고마웠다. 😘
6월부터 벌써 30도를 찍는 날씨라니,,, 6월부터 이렇다면 7, 8월은 어떻게 버텨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에어컨을 틀고 집밖으로 한 걸음도 나가지 않을 예정이다. 집요정 백수 2주차, 6월 3주차를 되돌아본다.
7월 7일 일요일에 정보처리기사 필기 시험이 있다. 연초에 꼭 해내리라 다짐한 목표 중 하나다. 이전에 노베이스로 잠깐 봤을 때는 딱 60점 나와서 부담 없겠거니 했지만 막상 닥치니까 긴장이 된다. 오랜만에 시험 준비를 해야하는 6월 4주차를 되돌아본다.
이전에는 공부한 내용이나 회고글 들을 모두 로컬로 관리했었다. 문서 도구로 옵시디언을 사용한다. 이번에 로컬로 관리하던 옵시디언 파일들을 모두 깃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아직까지는 대만족이다! 👍
장마와 함께 7월이 시작됐다. 역대급 장마라고 뉴스에 많이 나오던데 생각보다 비가 그리 세차게 오지는 않는다. 비가 오던, 눈이 오던 할 일은 해야겠지... 7월 첫째 주를 되돌아본다.
이력서를 요즘 다시보고 있다. 최신화를 해보려고 했지만 취업 후에 뭐 해놓은게 없어서 내용 채우기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날은 푹푹 찌는데 이력서는 쓸게 없고,,, 이래저래 힘든 시간이다. 장마가 기대되는 7월 둘째 주를 되돌아본다.
240714 회고 💬 이력서를 요즘 다시보고 있다. 최신화를 해보려고 했지만 취업 후에 뭐 해놓은게 없어서 내용 채우기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날은 푹푹 찌는데 이력서는 쓸게 없고,,, 이래저래 힘든 시간이다. 장마가 기대되는 7월 둘째 주를 되돌아본다. Keep
엄청난 무더위에 밖에 나가기가 무섭다. 백수가 좋은 점이 있다면 집 밖으로 나갈 일이 없다는거 아닐까... 🤦♂️ 백수가 천직인가,,, 집에만 있으니 맘이 너무 편하다. ㅋㅋ 7월 셋째 주를 되돌아본다.
잠시라도 밖에 있으면 육수가 줄줄 흐르는 날씨에 지쳐 집 밖으로 나갈 생각조차 안 하는 1인. 에어컨 시원하게 맞춰놓고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있노라면 이보다 행복할 수가 있을까? 점점 이성을 놓게 되는 7월의 마지막 주를 되돌아본다.
본격 백수 생활 2달 차, 8월이 시작됐다. 장마가 끝나도 습기는 좀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엄청난 폭염으로 밖을 나가지 않았다. 하지만 재수가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댔나? 집에만 있었음에도 코로나에 걸려버렸다. 우리 집에 누가 몰래 들어온 건가?
친구들과 계곡에 놀러 갔다. 당일에는 몰랐는데 집에 돌아오니 몸이 너무 아파서 회고를 쓸 수가 없었다. 날갯죽지가 너무 아프다. 놀기는 엄청 열심히 놀았나 보다. 그래서 하루 늦은 회고를 작성한다. 8월 둘째 주를 되돌아본다.
한 달 열대야에 에어컨을 혹사시키고 있다. 에어컨을 매일 틀어 놓기 때문에 전기세 걱정, 에어컨이 고장날까 하는 걱정 등을 수시로 하고 있다. 백수가 이렇게 편하게 지내도 되는걸까... 🤑 집돌이가 집에만 있으니 좋기만 하다 ㅋㅋㅋ
백수 된 지도 3달 차가 다 돼간다. 🐷 어서 취업해야 할 텐데... 걱정만 하고 꾸준히 노는데 집중하고 있다. 우주의 블랙홀처럼 집구석에만 머무르며 자신의 질량을 꾸준히 불려 나간 8월의 넷 째 주를 되돌아본다.
어느새 9월이 시작! 거짓말처럼 열대야가 끝났다. 본격 백수 4달차다... 뭐라도 해야하는데... 의욕없이 지내는 모습을 볼 때면 걱정만 쌓이기도 한다. 여튼! 9월의 첫째 주를 되돌아본다.
살면서 가장 격렬한 감정 롤러코스터를 탔다. 심리적으로 괜찮은 상태를 유지한다고 착각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 부분들이 스쳐 지나가더니, 나이 먹고 욕심만 많아졌음을 깨달은 1주였다. 불안과 노욕으로 얼룩진 1주를 되돌아본다.
최초로 평일에 회고를 쓴다. 그간 머리 아픈 일들이 많아서 내 본업에 충실하지 못했던 점을 반성할 겸 글을 쓰게 되었다. 이 글은 내 상태를 고백한다. 그리고 이전으로 최대한 빨리 돌아가겠다는 의지다.
저번 주 회고는 명절이기도 하고 먹느라 바빠서 안 쓰고 넘어갔다.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다. 백수여서 나갈 일은 없지만서도 기분은 좋다. 9월 3번째 주를 되돌아본다.
좀 시원해진다 싶더니만 한낮에는 또 너무 더운 요즘이다. 낮 중에는 푹푹 찌고, 밤중에는 좀 춥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 🤷 가을은 사라지고 곧 겨울이 찾아올지 걱정되는 9월 마지막 주를 되돌아본다.
10월이 시작됐다. 어느덧 24년도 100일이 남지 않았다. 올해 안으로는 취업해야지 다짐하면서도 게으르게 보낸 10월 첫째 주를 되돌아본다. 🐷
친구들과 영종도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기회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듯 해서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바다를 봤는데, 가을 바다는 낭만이 넘치는 듯 하다. 🌊 하루 늦은 10월 둘 째 주를 되돌아 본다.
길고 길었던 번아웃이 끝나고 드디어 공부할 맘이 점점 생겨가고 있다. 이제까지 집에서만 공부하려던 고집을 잠시 내려놓고 스터디카페, 카페 이곳저곳을 나돌아다니며 주변 환경을 바꿔보았다. 결과는 대성공이다. 환경이 변하니 그간의 번아웃이 사라지고 집중력이 아주 좋아졌다.
10월이 거의 끝나간다. 24년도 100일이 채 남지 않았다. 곧 서른인데... ☹️ 이번 주 뭘 했나 10월의 넷째 주를 되돌아본다.
11월이 시작됐다. 낮에 20도까지 올라가는 11월이다. 봄날씨가 느껴지는 11월의 첫 주를 되돌아본다.
아침, 저녁에는 겨울 같고, 낮에는 덥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는 11월 둘째 주를 되돌아본다.
12월이다... 24년의 마지막 달이 되었다. 요즘 회고 글이 뜸했다. 왜냐하면 이사를 해야해서 집 보러 서울을 깡그리 돌아다녔기 때문이다. 방 보고 나서 집에 오면 기절해 버려서 뭘 할 겨를이 없었다. 진짜 너무 힘들다...
이번 주에 SSAFY 면접이 있었다. 전공생은 아니지만 전공생 전형으로 지원해서 일찍 면접을 봤다. 오랜만에 사람에 미어터진 전철을 타니 어떻게 회사 생활을 1년 가까이 했는지 예전의 내가 대견하다. ☹️
토익을 보고 왔다. 토익 시험은 두 번째다. 아침에 집 근처 시험장으로 가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추웠다. 🥶 롱패딩을 입고 집을 나서는데 너무 추워서 침대로 되돌아갈뻔 했다. 시험은 듣기가 어려웠다. 원래 잘 했는데... 20문제 정도는 찍은듯하다.
우효~ SSAFY 에 합격해 버렸다. 🙌 12월 5일에 면접을 봤는데 19일에 결과가 나왔다. 2주 동안 결과 걱정으로 억겁의 시간을 보냈다. 하여튼 결과가 잘 나와서 다행이다. 1년간 안정적으로 취준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