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am I? 🤭

koans clear;
testbuilder clear;
mini-hackathon.makeApos ~ing;

I felt that.. 😏

　벌써 세 번째 주가 끝났다. 뭔가, 세 번째 주라고 하니까 엄청 많은 시간이 흐른 것 같다. 그리고 다시 생각해 보니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만감이 교차한다. 다음 주 안으로 Lv.3을 끝내고 싶다. 잡아 놓은 스케줄이 3월 중순 이머시브 혹은 4월 말 이머시브인데 고작 한 달 반밖에차이는 나지 않지만....... 고민이다. 한 달 반 안에 다른 공부를 더 하고 들어갈지, 3월에 빨리 시작해서 빨리 끝날지.

어드벤스 문제에 대해 많이 고민했었는데, 일단은 진도를 다 빼고 나중에 시작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미뤘다. koans 어드벤스 문제를 풀긴 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계속 엔지니어 분들의 도움을 계속 받게 되니까 내 자신도 그게 싫기도 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풀고 싶기도 하고.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것 같다. 음, 확실히 백엔드보다 프론트엔드가 더 재미있긴 하지만 백엔드의 매력과 프론트엔드의 매력은 정반대이기 때문에 둘 다 놓치고 싶지 않다. 데이터 관리하는 것도 머리 엄청 아프긴 한데 해 놓고 보면 뿌듯하다. 업무용 데이터 정리벽(??)이 있어서 더 그런 것일 수도. 한 달 꽉 채운 후의 소감은 또 다를 것이다. 다음 주엔 Lv.4에만 집중할 수 있게 알고리즘, Lv.3, 토이 문제 전부 해 놓아야지. (가능할까?)

맥북 사고 싶다.

맥북이 너무 사고 싶다. 맥북. 맥북이랑 아이패드도 필요해. 6월에나 맥북을 살 수 있을 텐데, 나는 지금 당장 필요해. 맥북 프로 16인치가 필요하다고. 내가 좀 늙은이 취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스그보다 실버가 훨 예쁘고 훨 고급스럽다. 사고 싶어....... 솔직히 함 사면 몇 년은 쓸 텐데 (지금 그램 햇수로 3~4년) 맥북 지르고 싶다. 영상 작업을 할 것도 아니라 그냥 맥북이기만 하면 될 텐데. 옛날엔 파컷이 붙어 있는 맥북을 원했다면 지금은 그냥 맥북이야. 가격도 더 줄었다고. 딱 백오십만 모아 놓고 생각해 보자. 백오십이면 할부로 220 비빌 수도 있을 것 같은데.

About the things that bothered me 😪

koans 하면서 두뇌 전구에 불을 켜 준 놈들을 소개합니다..

1. new Array는 빈 요소 10 개 반환
2. array.slice()는 end argument가 0일시 빈 배열
3. array.slice()는 start argument가 array.length 넘어가면 빈 배열
4. arr.slice()는 IMMUTABLE
5. arr.pop, shift는 반환할 때 요소 자체를 반환
6. 매개변수가 1개라면 전달인자가 아무리 많아도 1개만 된다.
7. 매개변수 1, 2가 있을 때, 리턴 값이 2만 설정을 해 놓았다면, 
전달인자를 하나만 썼을 때엔 undefined, 2 개 전부 썼을 땐 2만 배출된다. 
(1은 undefined 값이 됨)
8. arr.every()는 콜백 함수를 돌린 값이 모두 true여야 ture로 반환합니다.
9. arr.some()는 콜백 함수를 돌린 값 중 하나라도 true라면 true로 반환합니다.
10. Array(5)는 empty를 5개 반환하고, .join(" " + a)을 돌리게 되면, 
배열의 길이 사이사이에 " "a를 넣게 되므로, // a a a a가 된다.
11. getFullYear() 함수는 올해의 년도를 반환한다.
12. 어떠한 객체의 요소 유무가 궁금하다면 'key' in 객체이름 하면 된다.
결과는 불리언으로.
13. 클래스는 틀만 짤 뿐, 클래스 안의 인스텐스 객체는 마음대로 변경이 가능하다.
14. 클로저 함수는 변경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