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길고도 짧은 첫 주가 마무리...
부트캠프를 시작한지 한 주가 지났다.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체감은 한 달쯤 되는거 같았다... 평소에 배워본 적 없는 코딩을 배우면서 밤낮을 바꾸며 하루종일 컴퓨터에 앉아 있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운동 횟수를 조금 줄여 체력 조절을 하고 있는데 머리를 많이 쓰는 날은 확실히 체력소모가 심한 것 같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인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아는 것은 컴퓨터 조작법 정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새로운 운동 종목 즉, 베이스가 있는 것을 배우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뭔가 나는 처음하는 것에 자신이 항상있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문과적인 생각에 맞춰져 있던 머리가 다시 고등학교 때 수학을 하던 머리로 리뉴얼하려다 보니 일주일이란 시간은 턱 없이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그래도 마음속에 나는 뭘하든 다 평균이상은 갈 수 있다!라는 나의 개인적인 신념에 맞추기 위해서는 나약한 정신상태와 몸상태를 바꿔놓을 필요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