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 오늘의 정리

오늘의 한 일을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다!

 오늘도 어김없이 부트캠프 9시 시작전에 8시40분쯤 출석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여전히 아침에 눈뜨는 것은 힘들었지만 알람이 울리자마자 몸이 반응했다.
처음에는 마냥 몸을 혹사 시켰는데 몸 상태도 관리하면서 하는 것을 목표로 잡아야겠다고 생각한다.
처음 적응기간동안은 운동을 쉬려고 했는데 오히려 쉬니 몸이 더 피곤한 기분이다...

 하루종일 Git에 대해서 공부를 했는데 처음엔 너무 헷갈려서 정신을 못차렸었는데 직접 하다보니 어느정도 내가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해와 사용이 가능하게 될 거 같다.
그리고 터미널도 계속 쓰다보니 터미널 창이 익숙해지는 기분이다.
코플릿 문제를 풀지 않고 이런 것에 관련한 것을 직접해보고 터득하는게 더 재밌는거 같긴하다.
아마 문제풀이는 익숙하지 않다보니 아직 머리가 많이 아프다.
하지만 결국 내가 이겨내고 잘 해야될 몫이기 때문에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니 힘들어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거 같다.
5개월이라는 기간이 짧은 기간이라면 짧은 기간이지만 무언가를 해내기엔 충분한 시간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이 기간은 시작일 뿐이지 끝은 아니기 때문에 더 먼 미래를 보고 차분하게 나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