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프라인 모니터링과 클러스터 모니터링 완전 정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CI/CD 파이프라인과 클러스터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동화된 시스템이더라도 언제든지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조기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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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프라인 모니터링이란?

파이프라인 모니터링은

코드가 변경된 후 빌드, 테스트, 배포까지 진행되는 과정을 추적하고 감시하는 작업이다.
개발 효율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 단계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주요 모니터링 포인트

• 빌드 성공 여부와 시간
  → 빌드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는지, 소요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야 한다. 빌드 실패는 대부분 코드 오류나 환경 설정 문제로 발생한다.

• 테스트 실행 결과
  → 유닛 테스트, 통합 테스트 등이 정상적으로 실행되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테스트 커버리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 배포 성공 여부
  → 자동 배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롤백이 필요한 상황은 없는지 모니터링해야 한다.

• 로그 및 알림 설정
  → 실패 시 슬랙, 이메일 등으로 알림이 오는지 확인하고, 로그가 잘 남도록 설정해야 한다.

추천 도구

• GitHub Actions / GitLab CI
• CircleCI / Jenkins
• Datadog CI Visibility, New Relic CI/CD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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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러스터 모니터링이란?

클러스터는 여러 서버(노드)들이 하나의 시스템처럼 동작하는 환경이다.
Kubernetes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Pod 상태, 리소스 사용량, 네트워크 지연 등 다양한 요소를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주요 모니터링 포인트

• CPU 및 메모리 사용량
  → 각 Pod 및 노드의 자원 사용 현황을 확인하여 병목 현상을 방지한다.

• Pod 상태 및 재시작 여부
  → CrashLoopBackOff, Pending 등의 상태가 자주 발생하지 않는지 살펴봐야 한다.

• 네트워크 상태
  → 네트워크 지연이나 DNS 오류 등은 서비스 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서비스 및 인그레스 상태
  → 외부에서 접근 가능한 엔드포인트가 잘 동작하는지, 트래픽 분산이 정상적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추천 도구

• Prometheus + Grafana
• Kube-state-metrics
• Lens (GUI 기반 Kubernetes 관리 툴)
• Datadog, New Relic, AWS CloudWatc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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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 파이프라인과 클러스터 모두 사전 대응이 가능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 잘 설정된 모니터링 시스템은 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 초기에 조금 복잡하더라도, 점차 자동화와 시각화를 통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