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TIL

강인구·2025년 8월 21일

UI기획에 대한 개인적인 소고

오늘 TIL은 강의를 들은 내용을 적으려 했으나, 다른 팀의 UI담당과의 대화로 정리한걸 적어보고자 한다.

UI기획과 UI디자인의 차이점은?

일단 UI기획과 UI디자인은 UI에 대해서 작성한다는 부분에서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접근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나는 생각한다.

위의 해당 인원과의 대화와 화면 공유에서 나는 그걸 여실히 체감했다.
그 인원의 작업 내용은 기획보다는 디자인적인 요소가 강해보였기 때문이었다.

UI기획과 UI디자인 업무를 할 때 두쪽 모두 이미지 라는 도구를 사용하지만 목적성과 결과값이 다르다.

UI기획에서 사용하는 이미지화는 텍스트로 설명하기에 너무나도 길고, 어려울 경우, 이해하기 쉽도록 간략하게 UI의 구도와 들어갈 위치 등을 이미지로서 표현하는 것이다. 가령 텍스트로는 좌측 하단의 모서리 부분에 직사각형으로 아이콘을 만들어서~~ 같이 작성하기에 길고, 이해하기에도 어려운 부분은
이런식으로 이미지로서 작성하면 의도를 전달하기에도 더욱 명확해진다. 즉, 기획에서의 이미지화는 상대에게 의미와 의도만 전달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단한 도형이나 기호등으로 이미지에 표시하면 된다. 더욱더 간략하게 간다면 컴포넌트를 넣을 위치에 사각형 도형을 넣고, 거기에 텍스트로 어떤 역할인지 혹은 번호를 적어두고, 해당 번호를 텍스트로 간략하게 설명해주는 식으로 이용하면 된다.

하지만 UI디자인은 그렇지 않다. 디자인에서의 이미지화는 이미지화 된 자료들과 기획서를 보고, 그걸 실제로 어떤 식의 그래픽으로 작용할지 디자인하는 것이다. 즉, 간단한 레퍼런스와 콘티를 보고 그걸 구체적인 그래픽 자료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UI기획에서 이미지 자료에는 심미성이 그렇게 크게 필요하지 않다. 대신 가독성과 직관적인 묘사가 필요하다.

심미성이 필요한 부분은 UI디자인의 영역이다. 해당 업무가 플레이를 할 유저에게 직접적으로 노출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UI기획을 할때는 시스템 기획서를 같이 띄워놓고 작업하는게 나았다.

조작법의 경우에도 시스템 기획에서 어떤 방식으로 조작을 정의하냐에 따라서 UI기획에서 추가할 내용 추가할 필요가 없는 내용이 구분이 된다.

그리고 이미지화를 해서 UI기획을 작성한다면, 레퍼런스한 콘티에 각 컴포넌트가 들어갈 부분에 숫자로 마킹을 하고, 텍스트로 마킹한 부분에 대한 첨언을 덧붙이는게 효율성이 증가 할것으로 보인다.
-> 이 부분은 실제로 작업하면서도 확실히 효율적일 거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시스템 기획에 따라 UI 배치가 끝났으면, 이제 콘텐츠 기획을 보면서 추가할 사항이 있나 분석하고 추가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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