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 설계 및 개발시작

설계

칸반보드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해야 할 일을 한번 정리해 보고, 본격적으로 DB설계와 API설계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설계에 앞서 멘토님께서 HTTP는 무엇인지, HTTP 메소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REST API란 무엇인가 대략적인 개념을 잡아주었고 이전 기수는 어떤 식으로 진행했는지 참고하면서 완성했다.

DB설계 & API설계

DB 및 API 설계는 참여는 했지만 백엔드 분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DB설계

DB 설계에 참여해 본건 처음이었는데 처음에는 너무 감이 안잡혀서 이전 기수의 작업을 많이 참고한것 같다.

각 테이블 별로 필드명, 이름, 타입 등 데이터의 형식을 정리하고 예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API 설계

API설계는 DB설계를 기반으로 HTTP요청을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떤 값을 보내고 어떤 값을 받을 것인지 약속을 정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목록같은 경우는 그냥 리스트를 출력하면 되었지만 쿼리가 들어가면서 부터 조건이 많아지고 생각해야 할 게 많아졌다. 그리고 StatusCode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개발 시작

git에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git Projects 칸반보드에 Task 티켓생성을 진행했는데 모든게 다 어색했다.
프론트에서는 ANTD(ant design) 와 styled-components를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했는데 둘 다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공부를 해서 사용해야 했다. 프로젝트 셋팅에도 시간이 걸렸던것 같다. 리액트 폴더 구조는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어떤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것인지 처음하는 것이라 햇갈리는 부분이 많았다.

2주차 피드백

API 설계에서 공원 목록을 조회할 때와 작성한 리뷰를 삭제할 때 Eed Point에서 정확하지 않은 부분들을 피드백 해 주셨고, 전체적으로 DB설계와 API설계에 문제가 없는지 한번 확인해 주셨다.

느낀 점

DB설계나 API설계 부분은 잘 알지 못했는데 참여해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어려웠다.
OAuth / JWT 의 개념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지만 잘 이해는 못한것 같다.
진행이 너무 빠른거 아닌가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 이렇게 빨리 하지 않았으면 더 늘어졌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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