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된 지 무려 2개월이 흘러 회고를 올리는 사람이 있다.정제되지 않은 글이면 포스팅을 못 하겠는 완벽주의와 약간의 게으름이 만든 합작이다.2022년의 해가 지평선 저 너머로 넘어간 지 두 달이 흐른 지금 회고를 쓰는 것이 약간 민망하다. 그러나 2022년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