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한 이유를 이해를 한다.
즉 코인이 등장하기까지의 배경, 구성하는 블록체인을 다룬다.
금융위기를 통해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현재의 금융 시스템에 한계를 느끼고 사카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을 개발하였다.
기존의 금융 시스템을 이해
기존 금융시스템의 문제점을 설명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이해
주요 암호화폐들이 등장 원인을 이해
화폐는 우리가 알다시피 정말 다양하게 변화해 왔다.
물물교환, 가치를 통한 거래, 지폐 등등
계속하여 단점들을 보완하며 발전해 왔고 이후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화폐는 종이 화폐이다.
지폐를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지폐가 다른 상품과 동등한 가치를 가진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사과 한개랑 천원짜리 하나랑 실질적인 가치는 다르다.
그래서 지폐의 가치를 보완해주기 위한 것이 국가 또는 은행의 신용이였다.
이러한 지폐를 신용화폐 라고 한다.
우리가 주로 사용 하는 것이 이 신용화폐이다.
신용화폐는 몇가지 규칙을 만족해야 한다.
- 휴대성
- 휴대가 용이 해야함
- 가분성
- 분할에 용이해야함
- 내구성
- 형태가 쉽게 변하지 않음
- 동질성
- 같은 성질이나, 특성, 모양이 모두 같아야함
- 가치의 안정성
- 공급량이 제한되어야함
화폐를 사용함으로써 얻을수 있는 주요한 기능들을 살펴보자
앞서 말했듯이 신용화폐 즉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종이화폐는 중앙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가치가 증명이 된다.
이런 화폐는 크게 3가지의 주요한 기능을 하게 된다.
- 교환의 매개체
- 물물교환의 불편함을 없애고 편히 물건을 교환할 수 있는 기능
- 단순히 같은 물건이 아니라도 교환이 가능하다.
- 농부과 어부가 서로 화폐를 가지고 거래를 하는 것 처럼
- 가치척도의 기능
- 물건의 가치를 정하는 잣대의 기능을 할수가 있다.
- 예를들면 커피는 3천원 같은 가치를 정한다.
- 가치 저장 기능
-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 쌀을 보관하는 것보다 화폐를 보관하는 것이 좀더 편할 것이다.
앞서 말햇듯이 화폐는 3가지의 주요한 기능을 하여야 한다.
또한 5가지의 규칙을 만족해야 한다.
그럼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코인 비트코인을 예로 들어서 알아보자.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화폐로서의 논란은 끊임이 없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성이 있다. 이정도 이다.
왜냐하면 가치척도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못하기 떄문이다.
전에는 우리는 코인을 통해서 무언가를 구매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페이팔 등 글로벌 핀테크 업체들이 코인을 통한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해서
교환의 매개체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우리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현재 상황에서는 가치척도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지는 못할 것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등장한 것들중 하나가 스테이블 코인이다.
세간에서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화폐가 아니라 디지털 자산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
즉 금과 같은 가치 저장의 수단 으로 조명받고 있는 것이다.
자 그러면 우리가 디지털 화폐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
앞서 말한 신용화폐가 문제가 없다면 이러한 새로운 화폐는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은행을 통해 국가에 유통되는 화폐량이 늘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예시를 들어보자
A는 중앙은행에서 1억원을 대출해 x라는 은행에 예금을 하였다.
급하게 A가 돈이 필요해 돈을 인출해 갈수 있기 때문에 x은행은 20%만 따로 뗴어두고 나머지 돈은 B라는 사람에게 대출을 해준다.
역시 B도 y라는 은행에 예금을 하게 되면 y은행은 20%를 남겨두고 다른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주게 된다.
이러한 예시가 계속해서 반복된다고 생각을 해보자.
이러한 과정이 진행되게 되면 중앙은행에서는 1억원을 통화시켯지만 모든 은행에 예금된 금액을 합치면 총 2억4천4백만원이 되게 된다.
이부분은 쉽게 계산하면 나올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무한으로 반복되는 것이 시장리나느 곳이기 떄문에 은행에 예금된 금액은 점점 증가하게 될것이고 무한등비급수를 활용해 구해보면
총 예금된 금액은 5억원이 될 것이다.
즉 1억원을 통해 시중에 유통된 돈이 5억원이 되었다.
여기서 1억원을 본원통화 라고 하며
나머지 4억원을 신용화폐라고 한다.
이것이 뭐가 문제라고 생각이 들면 아직 잘 모르는 것 이다.
우리가 실제 빌린돈은 1억원인데 사용하는 금액은 총 5억원이 되었다.
즉 본원통화로부터 신용화폐가 만들어지며 전체 통화량이 본원통화보다 더 많이 증가하게 된다.
그럼 통화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 다는 것을 알수가 있을 것이다.
통화량이 늘어나게 되면 개인의 소득 역시 증가하게 되고 수입이 많아지게 되면 소비량도 같이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반대로 소비량은 증가하지만 상품에 대한 공급량은 통화량에 맞게 증가하지 않기 떄문에 상품이 가지는 가치는 증가하게 될 것이며 상품의 가격은 상승하게 될 것이다.
이를 인플레이션 이라고 한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직장인들은 더 적은 물건을 사게 될것이지만 반대로 부동산 등 자산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상품의 가치도 오르기 떄문에 별다른 타격이 없을 것이다.
이러한 격차를 막기 위해서 화폐의 독점적 발행권을 가진 중앙은행이 신중하게 통화량을 조절 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있다.
독일은 전쟁 비용을 세금이 아닌 국채 발행으로 충당을 하였고 전쟁이 길어짐에 따라 독일 정부의 지출이 증가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부채(빛)이 증가하게 되었고 독일의 필요한 예산또한 증가하게 되어서 독일은 초인플레이션이 시작되었다.
일단 전쟁배상금, 사회기반 복구 등등 돈이 많이 필요하기 떄문에 중앙은행에서 화폐를 마구 찍어내기 시작하였고 통화량이 급등하자 물가도 급등하게 되었다.
하지만 반대로 상품 공급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
전쟁의 여파 떄문에
이로 인해서 물가가 상승할수록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게 되고 기업들은 돈을 벌기 보다는 부동산을 통해서 자산을 늘리기 시작하였다.
즉 투자가 줄어들고 많은 기업들이 부도를 하게 된다.
쉽게 설명하면 화폐가 너무 많다보니 상품의 가치보다 떨어지는 것이다. = 누구나 가지고 있기 떄문에
이로인해 독일내에서 외국자본 또한 빠져나가게 되었고 환율 또한 절하 되게 되었다.
이로인해 수입물가가 상승해 또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된다.
이로인해 독일 정부는 새로운 화폐를 발행 시켜 통화량을 한정 시켰고 이로 인해 국민들은 새로운 화폐를 믿고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주 단순하다.
그냥 마구 뿌려줄떄는 아무도 그 돈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하지 않겠지만
발행된 한정량을 사용하면 가치가 있다고 느껴 신뢰를 가지게 될 것이다.
대표적으로 최근에는 베네수엘라가 있다.
대표적으로 세계금융위기가 있다.
세계금융위기의 상징은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이 있다.
미국의 집값의 하락의 주택의 가치가 떨어지고 이는 새로운 대출 상품의 한도를 줄이게 만들었다.
이로인해 사용자들은 이율이 낮은 새로운 대출로 옮겨 가야했고 저소득층 주택담보대출의 상환률이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덩달아 압류가 증가해 쌍방으로 난리가 나기 시작했다.
이해가 안되면 그냥 갑자기 난리가 나기 시작했다만 알고 있자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려줬던 은행들은 단기간에 돈을 회수하고 다시 빌려주고자 MBS라는 상품을 만들었다.
주택을 담보로 하는 채권
전체 이자보다는 적지만 짧은 시간안에 수익을 남기고, 투자자는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원금과 이자를 얻는 구조이다.
하지만 이러한 공식이 성립이 되려면 집값이 계속 증가를 해야하는데 집값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인해 급격한 유동성 위기에 빠지게 된다.
유동성 위기 : 돈을 낼 여력은 있지만 단기적으로 현금이 부족한 상태
이후 4대은행중 하나인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미국의 경제가 난리가 나기 시작한다.
양적완화 라는 정책을 시도한다.
금리 수진이 너무 낮아서 금리 인하를 통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떄 중앙은행이 다양한 ㅈ산을 사들여 시중에 통화를 늘리는 정책
즉 쉽게 말해 화폐를 대량 찍어내 급한 불을 끄고 경제 회복을 하면 서서히 회수하여 지나친 물가 상승을 방지하는 전략
이 정책은 어느정도 잘 실행 되었다.
하지만 반대로 통화량을 찍어내면 난리가 난다는 것을 앞선 글을 통해 알수가 있을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일반인들에게는 마른 하늘의 날벼락 같을 것이였다.
즉 신뢰도를 잃게 되면서 중앙기관의 정책이 자산에 영향을 주는것에 불만을 가지게 되었따.
이러한 이유로 인해 비트코인이 등장하게 되었다.
비트코인 백서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전통적인 화폐가 가진 근원적인 문제는 필요한 신뢰 기관 자체이다.
중앙은행은 일반인들에게 신뢰를 주어야 하지만 법정화폐의 역사는 위반사례로 가득하다.
은행들은 돈을 보관하고 신뢰를 주어야 하지만 얼마 안되는 준비금(20%)만 남기고 나머지를 대출해 줌으로써
우리는 그들을 단순히 믿어야만 했고 그들을 신뢰 해야 했다.
본격적으로 학습하기 전에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블록체인의 핵심은 인터넷 상에 있는 사람들과 동일한 데이터를 가지는 것이다.
누구나 데이터를 추가할 수 있다.
데이터는 한 번 추가되면,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없다.
특정 개인, 단체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함께 관리한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다는 것만 알아두자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이다.
자산에 대한 정보, 개인정보등을 암호화하여 담는다.
비트코인 같은 경우에는 블록에 거래 기록을 저장한다.
이 거래기록을 트랜잭션 이라고 한다.
A가 B에서 1달러를 이체했다면
블록에는 A가 B에서 1달러를 언제 몇시에 이체를 하였다.
라고 저장이 된다.
추가로 자신의 소유권을 증명하기 위해 디지털 서명도 추가한다.
쉽게 말해 블록은 트랜잭션들을 담은 기록의 집합이다.
블록 하나에 모든 기록들을 담을수 없을 것이며 사람들이 동시에 한 블록에 기록을 하려고 하면 불편할 것이다.
블록에는 특정 기간 동안 발생한 거래 내역이 기록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이 블록들은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 되어야 한다.
그러면 블록을 공유 받는 사용자들은 더 많은 블록들을 받아야 하기 떄문에 불편할 것이다.
이 과정이 반복이 되게 된다.
이렇게 블록이 생성 될떄마다 블록안에 있는 트랜잭션들은 네트워크 사용자 들에게 공유가 되게 된다.
다양한 검증이 이루어 진다.(노느들이)
실제 송금자가 맞는지, 수정되어 있지 않은지 등등
노드 : 데이터 지점을 말한다.
네트워크에 접속해 있어 연결될 수 있는 컴퓨터
이렇게 유효성 검사가 끝났다고 모든 처리가 완료되는 것은 아니다.
트랜잭션이 블록에 담기게 되고 블록이 체인에 추가되어 블록체인이라는 것을 구성을 하였을떄 모든 과정이 완료가 된다.
트랜잭션을 모아서 블록을 만드는 과정을 채굴이라고 한다.
채굴은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작업이므로 시스템에서는 송금 처리를 말한다.
즉 채굴은 송금 서비스를 운영하는 핵심이기 떄문에 보상이 주어지게 된다.
경쟁적으로 이루어 진다.
경쟁에 참여한 노드들은 저마다 블록을 만들어 네트워크에 전파가 되며 경쟁에서 승리한 노드가 생성한 블록을 사용하게 된다.
이후 블록을 받은 노드들은 해당 블록이 유효한지 확인하고 유효하다면 체인을 추가한다.
그후 블록을 생성한 노드는 코인을 받게 된다.
쉽게 말해 많은 노드들이 상품을 만들고 그중 가장 뛰어난 상품이 선정되면 상금을 주는 것과 같다.
여기에서 상품은 블록을 말한다.
원장은 거래 내역의 집합이며
블록이라고 생각하자
블록체인은 원장을 저장하는 일종의 데이터베이스 이다.
원장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이 원장에 대해 동등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즉 블록체인을 말한다.
P2P가 있다.
분산 원장은 분산되어 있으며 데이터를 여러 위치에 두거나 여러 사용자들이 나눠서 가지고 있는 데이터 베이스 유형이다.
또한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공유하고 있는 당사자들이 합의를 해야한다.
합의를 통해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베이스들이 하나의 인관된 데이터를 가지게 된다.
분산원장과 블록체인에는 차이점이 있는데
- 블록 구조
- 블록체인은 블록형태이지만 분산원장은 여러 노드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이터 베이스이다.
- 순서
- 블록체인은 순서대로 저장이 되지만 원장은 그렇치 않다.
- 블록 생성 메커니즘
- 블록체인에서는 노드를 정하기 위해 (PoW, PoS)같은 메커니즘을 사용하고 보통 자원을 소모한다.
- 하지만 분산원장에서는 경쟁을 하지 않는다.
- 토큰
- 블록체인에서는 보상으로 코인을 지급하고 화폐의 역할을 하게 된다.
- 만약 보상이 없다면 아무도 블록을 생성하지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은 중개자 없이 직접 화폐를 사거나 팔고, 환전 가능한 탈 중앙화된 디지털 화폐 시스템이다.
누구나 사용가능하며 누구도 제약을 걸수가 없다.
기존 전자 금융 시스템에서는 은행이라는 중개자를 통해서 신원을 증명 해야했고
은행이 해당 신원을 보관하고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앞서 말한 금융위기를 보면서 은행이 올바른 선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그로인해 신뢰가 아닌 암호화 증명에 기반한 전자 결제 시스템이라는 목적으로 비트코인이 만들어 지게 되었다.
중개자 없이 거래가 가능하며 이를 P2P라고 한다.
비트코인은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누구든지 접근 가능하지만
누구보다도 안전하다고 할수가 있다.
블록들은 난수로 저장이 되며 트랜잭션이 조금이라도 변화가 발생하면 블록의 난수 또한 변화가 되기 때문에
즉 블록체인을 해킹하려면 모든 블록을 해킹 해야 한다.
비트코인은 단순히 자신의 거래 기록을 저장하는 용도이다
반면에 이더리움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즉 다른 디지털 자산이 활용 가능하다.
블록체인의 특성상 데이터의 안전성을 보장 하면서 작동을 한다.
즉 거래기록,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 가능하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요자들이 컴퓨터에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처럼 블록체인 위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가능하다.
즉 신뢰를 기반으로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수 있다.
중개자를 거치지 않고 당사자 간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블록에 코드를 담아 블록체인에 올리게 되면서 실행이 된다.
이렇게 블록체인 시스템 위에서 실행되는 어플리케이션을 DApp라고 한다.
화폐의 특성에는 휴대성, 가분성, 내구성, 동질성, 가치의 안전성 이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 교환의 매개체
- 가치 척도의 기능
- 가치 저장의 기능
비트코인 등장 배경
대표적으로 금융 위기가 있다.
통화량 증가로 경제가 빠르게 회복 되엇지만 물가상승또한 동반되어서 노동자들은 파산하게 된다.
즉 단일 기관의 정책이 화폐의 가치를 좌지우지하자 사람들은 장앙기관의 정책이 자신에게 큰 영향을 주는것에 대해 불만이 생기면서 비트코인이 등장하게 됨
분산 원장
데이터를 분산하여 저장만 하면 되기 떄문에 구조가 다양함
순서를 지키지 않음
누가 데이터를 올리는지는 중요하지 않음
보상이 없음
블록체인
블록의 형태로 데이터를 저장
직전 블록을 가리킴으로써 순서를 지정함
블록을 생성할 노드를 정하기 위해 자원을 소모(POW, POS)
보상으로 코인이 제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