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I 1 ~ 3계층 << 이 포스팅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TCP/IP 프로토콜에 대해 간략하게 포스팅한 글입니다.
TCP, IP등의 프로토콜을 본문에 넣으면 너무 길어져 제외했습니다.
해당 각 프로토콜의 포스팅은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인터넷을 이용한 통신은 OSI7계층이 아닌 TCP/IP 프로토콜을 이용한다
무슨 장점이 있길래 최근에는 TCP/IP를 쓰게 되는지 이 글을 통해 알아보자
- 인터넷을 구성하는 주요 프로토콜
- TCP/IP만을 일컫는게 아닌 여러 프로토콜의 조합(TCP, IP 빈도가 많음)
- 이 프로토콜은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사용되며, 데이터를 작은 패킷으로 분할하여 전송, 전송 중 오류가 발생하면 다시 보내는 등의 기능을 수행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간의 전송 계층
ex) ethernet...
수신측의 네트워크까지 데이터를 전달하기 위한 계층
ex) IP, ARP ...
포트번호를 이용해 컴퓨터의 프로세스에 데이터가 도달하게 하는 모듈
ex) TCP, UDP
1 ~ 3 계층을 통해 기존의 컴퓨터가 모두 통신할 수 있게 됨
데이터를 받는 수신자는 전세계의 컴퓨터 어디서든지 데이터를 받게될 것
그런데 컴퓨터에서 두개의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다고 가정 ex) 카카오톡, 노션 등
이 때 3개의 데이터를 받았다고 가정하고 각 데이터를 어떤 프로세스에
줘야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먼저 데이터를 받고자 하는 프로세스들은 포트번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Port Number : 하나의 컴퓨터에서 동시에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들이 서로 겹치지 않게 가져야하는 정수값
OSI 7계층의 세션 계층, 표현 계층, 응용 계층에 해당한다.
최종 사용자나 프로그램이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계층
쉽게 말해 클라이언트와 웹 서버간의 통신에서 사용되는 프로토콜
어플리케이션이 네트워크에 접근 가능하도록 해주는 역할이다.
ex) HTTP, FTP, DNS
TCP / IP 프로토콜에 대한 구조와 계층에 대해 설명하고
TCP, UDP, IP 등의 개념에 대해 다루고 싶었지만 그러면 글이 너무 길어져
포스팅을 구분해서 따로 작성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