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이 있을 때 여유가 많은 팀이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술 문서조차 없는 경우도 있다.
그냥 쉬라고 하면 회사, 제품에 대한 이해와 팀에 대한 파악을 시작
1. 구체적으로 어떻게 회사가 돈을 버는지,
2. 어떤 제품을 통해 매출을 만들어내고,
3. 그 제품과 우리 팀이 어떤 과정을 통해 개발하게 되는지
정리 후 사수나 팀장에게 확인 받는다는 생각으로 질문하면 좋다.
"이렇게 정리해봤는데 확인받고 싶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피드백 부탁한다"
몇몇 솔루션을 찾아서 해결 시도한 뒤 질문
스몰토크 시간에 힘든 건 없는지 물어보면서 현재 팀 사람들이 어디서 힘들어하고 있는지 경청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해결해야 하는 문제 중 어떤 것을 해결하고 있는지 연관지어 생각하면 좋다. 내가 할 수 있을 만한 쉬운 작업이 있다면 제안해서 진행해보는 것도 좋음. 데이터, 정확한 근거, 회사의 목표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이야기한다면 신뢰가 쌓이게 된다.
물론 처음엔 탐탁치 않아할 수 있지만 개선점에 관한 피드백은 적어두는게 좋다.
회의 시간에는 회의록을 나서서 작성하는 걸 추천
이제 슬슬 본인의 업무가 주어진다.
주의할 점은 일정 추정과 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