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를 하면서 서버의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을 배워 클라이언트와 서버 측면에서 fetch를 통해 요청을 보내고, 서버를 구축해 그 요청을 처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생각보다 배우는게 재밌었고 만들면 바로 실행되고 결과가 나온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하지만...에러가 뜨면 답답했고 fetch를 못해오면...더 답답했다. 시간은 어김없이 빨리갔고 중간중간 지치지 않도록 잘 조절하는 것이 키 인것 같다.
백예린 앨범 +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면 calm 하게 집중을 할 수 있다. 조심할 점은...유투브 라이브 영상, 콘서트 영상을 봐버리면 빠져서 못나온다는 점...드디어 12월 10일 앨범이 나온다!!! 콘서트? 공연은 12월 21일로 9일날
티켓팅이 시작되는데...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하늘에서 예린이 팬이 떨어졌으면 같이 갈 생각을
해볼테지만 혼자 갈 자신은 없기에 일단 square를 유투브를 안키고 곧 들을 수 있는 사실에 행복해 하겠다.
그것만으로 코딩 효율이 늘고 출근과 퇴근 시간 동안 더 행복도가 높아질 것이다. yay~~~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면 참 어려운 것 같다. 정확한 답이 없으니, 내가 설명하고 있는 내용과 또 설명할 때의 자세와 톤이 어떤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이번 서버에서는 클라이언트 스프린트만 페어와 하고 나머지 스프린트는 상의를 했다. 좋은 페어분들을 또 만나 행운이었다. 모르는게 있다면 배워서 사용하는 게 재밌다. 새로운 걸 배울때마다 나라는 캐릭터가 레벨업을 해 더 높은 난이도의 퀘스트에 도전하는 느낌이다.
innerHTML에서 backtick을 사용해 내용을 넣어버릴때, 그리고 express를 처음 사용할 때 온 그 충격이란...이 맛에
배웁니다.
Having the time to go over what I learned this week is effective and convenient (I think). I can't make any promises, but I want to keep this up~ Great job this week, and let's keep this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