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특히 모바일 웹 퍼블리싱 작업이 많았다. 보통은 정적 호스팅을 하거나 서버에 올려서 확인했는데, 보안 문제 때문에 간단히 Mac에서 live server로 띄운 localhost를 모바일로 띄워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Mac 기준입니다)
맥은
ifconfig
, 윈도우는ipconfig
현재 사용 중인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정보가 출력되는데, 일반적으로 Wi-Fi 연결에 사용되는 인터페이스는 en0:
로 시작한다. 그 중 inet
다음에 나오는 xxx.xxx.xxx.xxx이다.
(현재 Ventura13.2 기준으로)
시스템 설정 > Wi-Fi >
(현재 연결된 네트워크의) 세부사항 > IP 주소 확인
IP 주소를 찾았다면 뒤에 포트번호를 추가해 주고 모바일에서 띄운다 (끗)
우측은 Mac 크롬 개발자모드에서 본 responsive 뷰이고 왼쪽은 모바일 크롬에서 띄운 화면이다.
👀 장점은, vscode에서 코드를 저장할 때마다 live server가 리로드되는데, 모바일도 즉각적으로 업데이트된 화면을 볼 수 있다. (은근 꿀 🐝)
요즘은 구글 device mode가 잘 되어 있어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테스트를 따로 하진 않지만 예전에는 비슷한 방법으로 원격 디버깅을 했었다.
(오래 업데이트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참고만)
safari는 ios, chrome은 android 와의 호환이 잘 되어 있다. 보통은 chrome, safari 순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니 chrome-ios-윈도우/맥 간의 원격 디버깅이 가능한 방법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