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vs 공부

YounJM·2022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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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타트업 근무 중

1년 반정도 다니고 뒤를 돌아보니 뭔가 아무것도 남기지 않을것 같다.
생각해보면 깃헙도 그렇고 뭔가 깨달은 것들을 그냥 메모에 쓱 적어만 놓는게 그렇게 좋은거 같진 않다.

그래서 새해에는 뭔가를 기록을 남겨놓고 정리하는 것을 1순위로 정했다.
막상 메모에 남겨놓고 나중에 까먹어서 다시 찾고있던가 아니면 구글에 다시치는 일이 허다하다
잊지않도록 중요한 키포인트만 적어서 나중에 꺼내보면 좋지않을까.


공부는 자연스럽게 하게된다.

공부 이야기가 나오기전에 사전설명이 좀 필요하다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상황이 이런 흐름이었다.

기존 코드 받음 -> 인수인계 (대략적인 내용의 pdf 한장 혹은 없음)
-> 코드분석 -> 중간에 업데이트 및 수정 -> 읽으면서 애자일 -> 한무 반복

이런 상황은 왜 벌어질까를 결론을 내려보면 근본적인 원인은 내 생각엔 돈인거같다.

시간 = 금 = 돈 이라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정 지출이 생기기 때문에 프로젝트 납기일 (마무리 날짜)가 줄어들며
자연스럽게 야근이 발생된다

이렇게 야근을 계속하게 되면 텔로미어가 짧아지며 수명이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그래서 적용한 해결책은 다음과 같다

1. 달달한 코드
  좋은 코드는 일단 읽기가 쉽다 .
  읽기가 쉬우면 인수인계를 그렇게 빡세게 할필요도 없고 주석도 엄청 상세하게 필요없다 
  그냥 자연스럽게 읽을수 있다. 따라서 인수인계나 수정할때 난이도가 내려간다. 
  
2. 아키텍쳐 구조와 설계
  코드와 내용이 동일하다.

3. 컨테이너 
  컨테이너는 필수인거 같다. 
  정리가 간편해지고 설정 또한 한번 쌔게 해놓으면 된다. 
  현재는 도커를 쓰고있지만 나중에는 쿠버네티스로 차후에 업데이트 예정이다.
  

사전 설명 끝. 정리할 시간

위에 보이는 두개 자체는 그냥 자연생성되거나 자동 탑재가 불가능하다.
주말이나 평일에 인프런이나 책을 보면서 계속 공부를 할수 밖에 없다.

이중 최고는 책이라 생각한다.
1타 교수님들이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코드를 쓰는것을 많이 못 봤다.
반대로 본인 노하우 액기스를 책에 담는 경우는 꽤 본거같다.

효율성을 원한다면 유료 인프런으로 가야한다.
슥 배우고 래퍼런스를 보면 다르게 보인다.


요즘 드는 생각

역시 래퍼런스 문서는 중요하다

	코드는 발견x 발명O -> 근본 설명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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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깎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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