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16일차 - 침착한 나그네

코공·2020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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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

子曰。 由, 誨女知之乎, 知之爲知之,不知爲不知,是知也

공자가 말하길, "자로야,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겠다. 아는 것은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게 아는 것이다."

코딩, 나는 모른다. 알고리즘도, 고차함수도. 오히려 좋아. 그게 아는 거야.

⚈ 오늘 배운 것

  • 알고리즘
  • pseudo 작성하기

⚈ 느낀점

  • 오늘은 지금까지 배웠던 함수들을 이용해 다양한 알고리즘을 배움.
  • 처음에는 코드부터 작성했는데 pseudo코드를 작성하고 하니 조금 더 정리가 잘 됨.
  • 하지만 아직 pseudo코드를 작성할 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그것들을 어떻게 코드로 작성해야 하는지 어려운 것들이 너무 많다.
  • 복습 x 복습 하자 주말에

.
모르는 것을 알기만 하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결국 모르는 것. 오히려 좋아. 주말에 공부하면 돼. 주말에 공부? 오히려 좋아. 꾀죄죄하게 입고 스타벅스가서 맥북으로 코딩 공부할 수 있어. 코딩의 로망.
아니라고? 니가 뭘 알아?

본좌, 모르는 것을 아는 것, 곧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 그러니 곧 알게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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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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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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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0일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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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0일

엌ㅋㅋㅋ sudo가아니라 pseudo 임 ㅎㅎ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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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0일

모름이 있기 때문에 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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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1일

오빠가 주말에 해야할 것 복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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