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18일차 - 침착한 나그네

코공·20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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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子曰。 古者言之不出, 恥躬之不逮也。

공자가 말하길 "옛날에 사람들이 말을 함부로 하지 않은 것은 몸이 자신의 말을 따르지 못하는 것 즉 실행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다."

나는 게으르고 멍청하다. 코딩을 공부하면서 매일 느끼는 것. 그러니 공부를 해도 조용히 하자.

⚈ 오늘 배운 것

  •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HTML 조작하기.
  • 유효성 검사
  • twittler 구현

⚈ 느낀점

  • 부트캠프에서 배우는 모든 것은 처음에 감을 잡는 것이 제일 힘들다.
  • 직접 해보고 눈으로 봐야 배우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 시작부터 글로만 설명한다면 나는 이해하고 감을 잡는 것이 어렵다.

.
부트캠프에서는 처음에 알려주는 내용은 정말 스트레스만 받는다. for에는 초기화, 조건문, 반복문이 있다고만 알려주고 이중 for쓰라고 했을 때부터 알아봤다. 검색해서 스스로 찾고 배우는 것은 좋지만.. 적어도 뭘 해야 하는지는 정확하게 명시해줘야 하지 않나 싶다. 선 넘네

본좌, 모르는 만큼 조용히 공부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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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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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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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2일

내일 살거 : 물티슈, 양말, 감자칩, USB
내일 할일 : 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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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3일

오늘 한 일 : 클라이밍
내일 할 일 : 클라이밍, 유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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