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5일차 - 침착한 나그네

코공·2020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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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9

子曰。 不曰如之何, 如之何者, 吾末如之何也已矣

공자가 말하길, 어찌할까 어찌할까 하며 고민하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나도 정말 어찌할 수가 없다.

어렵다 어렵다 하며 근심만 하지 말고 노오오오오력을 하자. 하지만 그러지 않으니 나를 정말 어찌할 수가 없다.

⚈ 오늘 배운 것

  • Tree UI 구조, 목차기능을 DOM으로 구현하기.
  • Tree UI 구조를 재귀함수를 이용하여 만들기
  • Stringify

⚈ 느낀점

  • 재귀 = 악귀. 재귀야 물러가라.
  • 재귀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안 된다. 지극히 정상인 것.
  • 나 말고도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다. 지극히 정상인 것.
  • 잘하는 사람과 비교하지 말자. 나만의 플레이를 해!

.
재귀 = 마귀 = 악귀. 재귀 덕분에 사탄이 일자리를 잃는다. 재귀가 하는 짓을 보면 사탄도 고개를 저으며 도망칠 것. 하지만 재귀 덕분에 함수가 간단해 지는 것은 맞다. 재귀 너란 녀석.. 예쁜 쓰레기 같은 녀석.. 기본 몬스터볼로 칠색조 잡을 때 만큼 힘든 녀석.. 후르츠 대검 없이 다크 엑스텀프 잡을 때 만큼 힘든 녀석..

본좌, 주말에 노오오력하여 재귀를 어찌어찌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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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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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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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9일

창 던지기로 놀 치프틴을 상대하는 것만큼 어려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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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9일

오빠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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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9일

세상에 잘하는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자신의 것을 찾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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