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origin master의 덕목이다 이말이야. master만큼 조화를 이루는 군자가 또 있을까? master를 보며 내 덕목을 기르자.
내일부터 다시 9시부터 일어나 공부할 생각하니까 몸이 뒤틀린다. 코딩은 배우고 싶지만 하기는 귀찮다. 누가 내 뇌에 데이터 이식해서 다운받으면 한 번에 배웠으면 좋겠다. 하루하루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살까 고민하는 나.
배우고는 싶지만 귀찮은 이 마음은.. 뭘까 왠지 잠을 이룰 수가 없어 아무도 내가 말 안해~ 가르쳐 주지 않아~ 눈으로 볼 수 있는 세상이~ 너무나 작다는 걸 알았어~ 바람에 실려온 세상 저편의 소식들 궁금해~
안녕 디지몬~
내꿈을 꾸면서 잠이 들래~
안녕 디지몬~
친구들 모두 안녕~
이렇게 의식의 흐름따라 90년대 애니메이션 추억 노래 1시간 들었다.
본좌, Master branch와 같은 사람이 되리. 모두 나에게 모여라
게으른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