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3일차 - 침착한 나그네

코공·2020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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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8

孔子, 我非生以知之者, 好古敏以求之者也.

공자가 말하길,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알던 사람이 아니다. 옛것을 좋아하여 열심히 배웠을 뿐이다.

공자님께서도 노력을 하셨다. 천재이면서 노력까지 하셨으니 그 경지는 형용할 수 없다. 천재도 아니고 시작한지 3일 밖에 안 됐는데 많이 아는 일은 있을 수 없다.

⚈ 오늘 배운 것

  • 반복문 (for / double for loop)

⚈ 느낀점

  • 하루 종일 for 구문만 연습했다. 간단한 반복문 정도는 어느 정도 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 하루에 배우는 양이 너무 많아서 중요했던 코딩은 따로 상세하게 적어야 할 것 같다. 주말에 열심히 복습하면서 해야지.
  • double for loop는 아직도 너무 어렵다. 어느 정도 이해는 했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if까지는 이해 하지 못함.
  • 마지막 4문제가 남았는데 오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for은 누구를 위한 반복인가. 그대인가 나인가. for도 반복하고 나도 for을 반복하는데 이것이야 말로 double for loop 아니겠는가. 이제는 누가 for이고 무엇이 나인지.. 이제는 for이 아니라 break이길.

본좌, 단지 열심히 배울 뿐이다. for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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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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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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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8일

Back해서 다시 반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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