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50일차 - 침착한 나그네

코공·2020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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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4

子曰。 “視其所以, 觀其所由, 察其所安. 人焉廋哉? 人焉廋哉?”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그 동기를 살펴보고, 그가 편안하게 여기는 것을 잘 관찰해 보아라. 사람이 어떻게 자신을 숨기겠는가? 사람이 어떻게 자신을 숨기겠는가?”

주변에 공부를 잘하는 동기들을 살펴보자.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잘하는 동기를 따라 하자.


⚈. 오늘 배운 것

  • N-Queens
  • N-Queen 퍼즐은 N x N 크기의 체스판에 N 개의 퀸을, 서로 공격할 수 없도록 올려놓는 퍼즐

⚈. 느낀점

  • 이번에도 정말 좋은 페어를 만나서 재미있게 과제를 했다.
  • 공부하는 스타일이 잘 맞아서 중간에 아이디어 회의, 서로의 생각과 코드를 공유하는 시간이 많았다.
  • 오늘 과제 시작도 너무 어려워서 멘붕이었지만, 첫 단추를 잘 끼우니 나머지는 잘 풀렸다.
  • 혼자서는 아니 되오.
  • 이머시브 쪼끔 재미있다.

오늘부터 1일 1코딩 개념 + 알고리즘 하기로 결심했다. 100% 지킨다고 약속은 못 하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최소 5개는 공부하려고 한다. 평일에 지쳐서 못하면 주말에는 해야지.
이제 조금은 경각심을 갖고 더 공부해야겠다.

그리고 오늘 일기쓰면 이번 일기장도 다 쓰게 된다. 2020년 2월 19일부터 적었던 일기. 매일매일 적었으면 진작에 새로운 일기장에 쓸텐데 게을러서 쓴 날보다 안 쓴 날이 훨씬 많다.
하지만 쓸 말이 없는 걸 어쩌라고. 니가 뭘 알아?
적는 것으로도 대견하다.

본좌, 하루 한 계단, 한 걸음만 가도. 매일 간다면 꽤 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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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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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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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4일

댓글쓸수있어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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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4일

Thank you for the explanation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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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5일

오늘도 수고해따 코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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