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47일차 - 침착한 나그네

코공·2020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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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

子之燕居, 申申如也, 夭夭如也.

공자께서 한가로이 계실 때는 온화하시며 편안한 모습이셨다.

코공은 바쁘지만 금요일 밤은 온화하고 편안하게 보내고 싶다 이말이야.


⚈. 오늘 배운 것

  • Class와 pseudoclassical의 차이
  • Class와 상속을 이용해 HTML만들어 보기
  • 열심히 HTML 꾸미기

⚈. 느낀점

  • 코드 짜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 보고 따라하는 것도 힘들다.
  • 부디 모두가 겪는 과정이길. 나만 어려운 게 아니길
  • 금요일 밤은 쉬어야 한다. 평일 열심히 살았잖아
  • 배운 거 잘 써먹으니까 좋다. 물론 초보적인 것들이지만. 없는 것 보단 낫다

평일을 열심히 살아서 그런지 금요일 밤이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모두가 그렇겠지. 그러니까 불금이라는 말이 있겠지.

코공도 좀 쉬자 이말이야.
금요일은 TIL쓰기도 귀찮아 진다 이말이야.
쓰는 걸 대견하게 생각하자.

왜냐?
쉼과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금방 지친다.
알겠으면 당신도 쉬어라.

본좌, 아무리 바빠도 편안하고 한가로운 마음을 갖고 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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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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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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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1일

벌써 47일 째라고? 그동안 난 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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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2일

직업은?
"다이아몬드"
경력은?
"7렙챔피언 100이상"
인성은?
"명예 5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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