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64일차 - 침착한 나그네

코공·2020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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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8

子曰。 “中人以上, 可以語上也, 中人以下, 不可以語上也.”

공자가 말하길, “중간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높은 수준의 것을 말할 수 있으나, 중간 이하의 사람들에게는 높은 수준의 것을 이야기할 수 없다.”

나는 중간 이하의 사람이다. 그래서 높은 수준의 것을 이야기 해도 이해할 수가 없다. 그것이 요즘 배우는 코딩이다. 야. 너두?


⚈. 오늘 배운 것

  • Mini Node Server
  • HTTP Request / Response
  • Node.js / Package.json
  • 프로그래머스 문제
  • 토이 알고리즘 문제
  • Async & Await 복습

⚈. 느낀점

  • 지난 주부터, 서버, API, HTTP 등을 계속 배우고 있는데 한 번 놓치니까 계속 모르겠다.
  • 왜냐? 주말에 공부를 안 했기 때문. 경각심을 가지자.
  • 이번 연휴는 제대로 보내자.
  • 이렇게 게으르고 공부하기 싫은데 앞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공부량 +=2.
학습량 +=1
복습량 +=0.5

공부량이라는 목표는 계속 변함. 멈추지 않음. 따라갈 수 있지만, 붙잡을 수 없음.

이게 공부입니다. 아시겠어요?

내가 볼 때는 주 5일 학습말고 주 4일 학습을 해야 한다. 금요일은 복습하는 날로 줘야 함. 왜냐? 주말에 복습 많이 안 하니까.
왜 안 하냐고? 니가 뭘 알아?

본좌, 중간 이하의 사람으로 평생 살 수는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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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자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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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8일

주말에하기시러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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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9일

뭐먹고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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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1일

주말은 에어프라이기에 구운 고구마를 포크 2개로 먹는 시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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