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터에서 Not-Connected된 정보를 받아오기 위해서는 현재까지 라우팅 프로토콜(eigrp)를 사용하여 나와 직접적으로 Conntected 되지 않은 네트워크 정보를 주고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라우팅 프로토콜을 쓰지않고, 직접 Static Route를 설정하여 라우팅 테이블을 작성해 줄 수 있다.
왜 이런 짓을 할까?
가용성의 향상
먼저 가용성 측면에서 우수하다.
기존의 eigrp는 말 그대로 Protocol이다. 따라서 고장날 수 있다.
하지만 Static Route는 말 그대로 Static하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변경하지 않는 이상 고장나거나 잘못된 상황이 발생할 일이없다.
비용의 감소
비용적으로도 이점이 있다.
라우팅 프로토콜이 동작하면 라우팅 테이블에 NW 정보를 넣기위해서 네트워크 내의 CPU, 메모리, Bandwidth등 네트워크의 자원을 사용해야한다.
하지만 Static으로 직접 라우터에 라우팅테이블을 작성하는 과정을 하면 이러한 네트워크 리소스의 소모가 없으므로 비용이 감소한다.
보안의 강화
라우팅 프로토콜이 동작하기 위해서는 라우터 간 패킷이 이동하며 서로간의 정보가 어찌됐든 교환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Static Route를 설정하면 패킷의 이동이 없으므로 보안적인 측면에서 이를 강화활 수 있다.
예시
맨 왼쪽 아래 라우터의 라우팅 테이블을 보자.
해당 라우터는 2번대 대역에 속해있고, 현재 직접적으로 Connected된 곳은 1번대 대역 하나이다. C
이제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대역들은 Static으로 써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회사를 내 존재하는 3, 4번 S 대역과 회사를 제외한 모든 길 S* ➡️ 즉, 인터넷으로 통하는 길을 Static으로 써주어야한다.
- 직접 연결되지 않은 3,4 번대역을 라우팅 테이블에 올림 즉, 경유지(via) 설정
ip route 10.1.3.0 255.255.255.0 10.1.1.2 ip route 10.1.4.0 255.255.255.0 10.1.1.2
- default Static Route (인터넷) 설정
ip route 0.0.0.0 0.0.0.0 10.1.1.1
bgp
🎈 라우팅 프로토콜의 구분
디스턴스 벡터 방식 (RIP)
주정뱅이와 같은 방식이다.
30초마다 라우팅 테이블 전체를 반복적으로 전달하므로 Bandwidth 소모량이 크다.
또한, "30"초는 네트워크 상에서 굉장히 느린 시간이므로, 네트워크의 변화가 발생했을 때의 해당 변화를 반영하는 컨버젼스 타임이 느리다.
대신 장점이 하나있다.
바로 알고리즘이 단순하여 CPU의 소모량이 적다.
링크 스테이트 방식 (OSPF)
속보 아나운서와 같은 방식이다.
변화되는 순간(다른 장비에 문제가 생기는 순간) 즉시 변화된 네트워크 정보를 전달한다.
따라서, 네트워크 변화 반영까지 걸리는 시간인 컨버젼스 타임이 빠르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
이렇게 고급 알고리즘을 쓰기에 복잡하여 CPU의 소모량이 높다.
이러한 높은 CPU 소모량은 해결 가능하므로 실무에서는 대부분 이러한 OSPF를 사용한다.
🎆높은 CPU 소모량의 해결 방법 2가지
1. AREA 분할
네트워크 마다 어떤 area에 속하는 지 지정해주고, 이를 AS로 묶는 것이다.
route ospf 100
network 100.1.1.1 0.0.0.0 area 0
정.확.하.게rotue ospf 100
100번지 AS 번호를 가지고 OSPF 즉 링크스테이트 방식의 라우팅 프로토콜을 사용한다는 뜻이다.
이제 각 포트별로 라우팅 프로토콜을 부여해줘야한다.
100.1.1.1은 각 포트에 부여된 ip의 정확한 주소를
0.0.0.0은 정/확/하/게 어느 서브넷 마스크까지 값이 같아야 하는지를 결정한다.
area 0 은 Area의 지역을 0으로 지정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인터넷으로의 접속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한다.
- default Static Route (인터넷) 설정
ip route 0.0.0.0 0.0.0.0 10.1.1.1
회사를 제외한 그 외, 모든 네트워크로 가는 길을 설정해준다.
링크스테이트 알고리즘을 통해서 수집하는 부분을 나눔으로써, CPU의 소모량을 낮출 수 있다.
인터넷이 있는 경우의 예시
2. 우수한 CPU를 채용
그냥 단순하게 높은 수준의 CPU를 써서 Area 분할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한다.
하이브리드 방식 (EIGRP)
디스턴스 벡터 방식과 링크 스테이트 방식을 합친 것이다.
알고리즘은 디스턴스 벡터 방식을 써서 CPU 소모량을 줄이고, 즉시 반영되도록 하여 컨버젼스 타임또한 빠르게 한 방법이다.
정말 효율적이나 가장 큰 단점은 표준이 아닌 Cisco사의 독자적인 비표준 프로토콜이므로 사용하기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