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b[Android] 2개월 후기

to_witty·2024년 10월 8일

벌써 F-lab[Android] 멘토링을 진행한지 2개월이 되었습니다. F-lab 에 대한 내용은 1개월 후기에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해당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현재까지 무엇을 배웠고, 무엇을 했나요?

1개월차 후기에는 각 주차별 어떤 주제로 무엇을 했는지 작성하였습니다. 또 Kotlin, Coroutine 등 책을 통해 이론적인 내용을 주로 학습했는데요, 2개월차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서 아직 해보지 못한 기술을 경험해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즐거우면서도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Android clean architecture, Compose, Hilt, Jira 등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과 Architecture 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Android clean architecture 공식 문서 를 읽고 UI, 도메인, 데이터 레이어와 같은 주제를 멘토님과 같이 대화해보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키텍처는 예술의 영역이다. - Lan 멘토

제가 회사에서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레거시한 AVN 프로젝트로, JetPack 라이브러리나 Kotlin 등 모던한 기술을 사용하지 않아 취업 준비 시절 얕고 짧게 경험해본게 전부였습니다. 때문에 새로 학습하면서 프로젝트를 잘 해낼수 있을지 막막했습니다. 또 처음 계획과 다르게 Compose 를 경험 해보기로 하면서 학습과 구현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성장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하는 기술, 주제, 관점 등 고민하는 주제들이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개발바닥 채널 향로님의 말을 차용하면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민하는 주제가 바뀌었을 때 성장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향로

인간 관계나 업무적으로도 좋은 조언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소통이 어려운 환경이나 개발문화가 좋지 않은 곳에서 어떤 태도와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은지 대화하며, 리더십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멘토님의 실력은 어떠한가요 ?

아쉽게도 제 주변에는 Lan 멘토님처럼 건설적인 소통과 알고 있는 기술에대해 잘 설명하는 분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또 제가 무엇을 모르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통해 기술을 학습하고 간접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지만,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과 알지 못하는 기술에 대해서 평가할 역량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를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 보고 많은 경험을 토대로 더 나은 생각과 관점을 공유해주시는 부분은 만족감이 높습니다.

멘토님에게 아쉬운점은 없나요 ?

현재 Compose 로 UI를 구현해보고 있는데 아직 만족스러운 PR을 받아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제 코드가 깔끔하지 못하고 매우 마음에 안드는데… 이는 프로젝트 초기이고, 비지니스 로직이나 구현된 부분이 많지 않아 멘토님께서도 말씀해주실 부분이 별로 없으신 것 같습니다. 10 주차간 작은 피드백은 있었지만, 당일 멘토링 후 피드백에서 특별히 보완할 부분이 없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코드 리뷰를 받을 때 특별한 문제가 보이지 않아 항상 승인 받는 느낌입니다. 성장에대한 목마름이 커서일까요 무언가 아쉬운…저한테 관심이 별로 없으신게 아닐까 쓸데 없는 걱정…🤔

마치며

F-lab 매니저님께서도 매주 멘토링이 끝난 후, 슬랙을 통해 어땟는지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불편함이나 문제를 개선해주시려 합니다. 최근 F-lab 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제가 F-lab에 관심을 가지던 작년 초에 비해 제공 하는 서비스가 너무 좋아진 것 같습니다. Fitz 대표 멘토님께서 설문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고 반영하려는 노력이 느껴집니다.

금액에 대한 부담 줄이기, 대부분 멘티들이 관심있는 주제 강의, F-lab 세미나 주최, 멘토 선택 등 많은 서비스가 추가 되었습니다. 엄격한 검토를 통해 채용 제휴 회사 또한 늘려간다고 하시니 이제는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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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trade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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