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4월 5주차 주간 회고

JongHoon Son·2022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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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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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저번주는 DFS, BFS를 다루는 알고리즘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았다. 사실 내가 알고리즘을 푸는데 사용하는 Node JS는 알고리즘 문제에 대한 해법, 풀이 방식 등을 찾기 위해 구글링했을 때 나오는 정보가 많이 없고, 풀이를 아예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어서 한 문제를 푸는데 적게는 1시간에서 많으면 3~4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따라서 문제 수만 놓고 보았을 때는 많은 문제를 풀었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DFS, BFS의 특성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익혔던 것 같다. 여러 문제를 풀면서 각 문제 마다 어떤 식으로 접근해서 풀었고, 다른 방식으로 푸는 방법이 존재하는지를 Github에 정리하다보니 그 다음부터는 새로운 문제를 볼 때 '아, 이 문제는 BFS로 풀어야겠구나, queue는 이런식으로 관리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바로 들때도 있었다. 아직도 문제를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는 실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구글링을 하지 않고도 알고 있는 개념을 바탕으로 혼자서 풀 수 있는 실력 정도로는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다.

(이번주에 푼 문제들.. 어려웠지만 해결해나가는 재미가 있었다.)

JS OOP

저번 주에는 개인 프로젝트인 Pesonal Private Ledger를 Node.js와 MongoDB를 이용해서 v2.0으로 업그레이드하려고 하였으나, 그 전에 JS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하는지 궁금해서 해당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강의를 찾아보았다. 여러 강의 중에 생활코딩의 이고잉님이 만드신 객체지향 Javascript 강의가 괜찮아 보여서 해당 강의를 들으려고 한다. 객체지향에 대해 공부하려는 이유는 예전에 2학년때 자바로 객체지향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Class, Interface 등의 중요성에 깨닫게 되었고, 최근 Typescript를 기반으로 ReactJS를 배우는 과정에서도 객체와 유사한 개념인 컴포넌트의 중요성에 대해 절실히 깨닫게 되어서 이다. 객체지향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할 경우 여러가지의 장점이 생기지만, 그 중에서 재사용성 하나만으로도 유용하다고 생각하고, 이번 FPL의 성능 개선에서도 꼭 객체지향을 같이 사용하고 싶었다. 아직 강의를 수강하진 못하였지만, 이번주에 강의를 보고 난 뒤에 성능 개선에 대한 계획을 짜면서 JS OOP를 직접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생활코딩에서 이고잉님이 만드신 JavaScript Object Oriented Programming 강의)

이번주는...

프로그래머스에서 이번주 일요일에 진행하는 코딩테스트 2개를 지원했다.
하나는 이전부터 지원하고 싶었던 것으로 우아한형제들에서 운영하는 테크캠프에 참가하기 위한 코딩테스트이고,
하나는 2022 썸머코딩인데 프로그래머스에서 우테캠 지원을 하면서 우연히 알게되었다. 우테캠과 같은 날에 진행하지만 시간이 겹치지 않아 신청하게 되었다. 2022 썸머코딩의 공고를 읽어보니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스타트업에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하는데 이 기회를 살려서 인턴에 취업하면 좋을 것 같고, 탈락하더라도 코테, 면접 등을 경험하는 차원에서 지원하였다.

(이번에 지원한 코딩테스트)

이번주는 그간 백준에서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던 것을 하나씩 복습하고, 그 외에 남는 시간은 JS OOP 공부 및 PFL 업뎃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테캠에 꼭 붙고 싶기에 (적어도 주어진 시간 안에 웹 앱의 조건을 완성하는 2차 코딩테스트는 꼭 참여해보고 싶다.) 알고리즘 7:3 웹 정도의 비율로 시간을 할애할 예정이다.

(이번주 주간계획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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