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7월 1주차 주간 회고

JongHoon Son·2022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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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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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L 개발

그동안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느라 알고리즘에 치우쳐져 있었는데, 이번주부터는 다시 본격적으로 PFL 개발을 시작했다. 사실 알고리즘과 병행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하며, 지금이라도 열심히 개발하고 있다, 기존에 알고있던 Node.js에 관한 개념을 바탕으로 내가 직접 설계한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내가 무엇에 대해 헷갈려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을 잘 모르고 있는지 알게되었고, 더욱 성장해낼 수 있었다. 지금의 목표는 7월 중으로 PFL 개발을 마친 뒤, 리액트js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공부하여, PFL의 v3 또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리액트js를 이용한 SPA로 만들어보고 싶다.


모던 자바스크립트의 Deep Dive

근 한달 동안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를 정독했다. 원래 목표는 한달안에 1회독을 하는 것이었지만, 매일매일 시간을 내어 집중해서 읽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갈수록 내용이 방대해져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읽다보니 시간이 더 많이 걸렸던 것 때문에 현재 약 60%의 내용만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바스크립트의 매력에 대해 더 알게되는 것 같다. (사실 책에서는 JS의 특이한 개념때문에 개발자들이 JS를 기피한다고 하긴했다.) 기존에 대학시절에는 Java를 자주 사용했기 때문에 class, extends, constructor 등을 사용하는 객체지향 언어에 대해 익숙했지만, 프로토타입 기반의 객체지향 언어는 JS가 처음이기 때문에 프로토타입의 개념에 대해 알게 될수록 신기하기만 하다. 지금까지 이 책을 통해 새로 알게된 JS의 개념을 대강 꼽으면 리터럴의 개념, JS에서의 객체와 함수의 차이, 스코프, 호이스팅, 생성자, 프로토타입, strict mode, 실행 컨텍스트, 렉시컬 스코프, 클로저 등이 있다. 사실 읽으면서 이렇게까지 새로운 개념이 많이 나올줄 몰랐고, JS가 이렇게 Deep한 언어인지 몰랐다. (책이름이 Deep Dive인데 당연하지) 목표는 이번 달 안에 1회독을 마치고 나서, 바로 2회독을 진행하는데, 그때는 이 블로그에 목차별로 중요한 개념을 정리하며 읽으려고 한다.


이번주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개인 프로젝트 개발과, 알고리즘 공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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